프리스타일2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열심히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 같다.
프리스타일2 때는 2000승 달성을 목표로 그야말로 폐인처럼 미친 듯이 플레이했었는데
결국 2000승 달성 후에는 너무 힘들었던 나머지 얼마 후 게임을 완전히 접었다.-_-;;
성격상 여러 가지 게임을 두루두루 하는 것보다는
하나의 게임이라도 꽂히면 그 게임만 미친 듯이 플레이하는 성격이라서
다방면으로 게임을 알지는 못하는 편이다.
그렇다고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게 아니라 목표를 잡아놓고
플레이하고 목표를 이루게 되면 거의 게임을 접는 식이다.
온라인 게임이라면 만렙을 목표로, PC 패키지 게임이라면 엔딩을 목표로 하는 식으로 플레이한다.
그래야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있다.-_-;;;
이번 던파에서는 던파의 캐릭터별로 만렙 달성하기를 목표로 플레이하고 있다.
던파 캐릭터별로 만렙 달성이 목표이지 캐릭터 전직 별로 만렙을 달성하는 건 아니다.
그랬다간 중도에 쓰러질 듯. 슬롯도 모자라지만.ㅋ
현재까지 만렙을 달성한 것은 남법사(프로즌하트), 남귀검사(인다라천),
크리에이터, 여귀검사(검호), 도적(데스브링어)이다.
거기다 보너스로 패키지 아바타 옷도 하나씩 입히는 중.
경매장에서 골드 코인을 구매 후 코인샵에서 패키지를 모두 구매했다.
지금까지 만렙을 달성했던 캐릭터 중에서는
사령술사라고 불리는 도적(데스브링어)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조만간 런처 또는 프리스트가 그 자리를 빼앗을 것 같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사령술사를 플레이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기에 유니크(?) 하다는 점이 뿌듯했다.ㅋ
(고렙으로 갈수록 도적 캐릭터 하시는 분들을 정말 보기가 힘들다.)
소환사 4명 파티와 더불어 사령술사 4명 파티를 한 번이라도 보고 싶은 것이 꿈이다.-_-;;;
전 캐릭터 만렙 달성 후 캐릭터별로 패키지 아바타 옷도 입히고 나면
그다음에는 전부 용병으로만 계속 보내서 간간이 용병이
벌어오는 용돈(!)이나 확인하면서 던파 플레이도 쉴 예정이다.
과연 그날이 올지 모르겠지만.-_-;;;
던파가 망하면 바로 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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