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뛰어난 그래픽을 가지고 있는가?
2. 꾸준한 업데이트의 지속.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층을 얼마나 길게 관리하고 유지할 수 있는지?
3. 뛰어난 기획력과 거기에 따른 알맞은 계획의 존재.
4. 사람들이 꾸준히 게임에 들어와 게임을 하게 하는 요소의 존재 여부.
5. 회사의 개발력을 냉정하게 분석한 후 게임 기획과 개발계획을 작성.
(온라인과 모바일 버전이 현재 회사 개발력으로 무리 없이 개발할 수 있는지 확인)
6. 충분한 개발 인력의 존재 여부.
7. 게임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마케팅의 존재.
다른 업종과 연계하여 홍보할 수 있는지.
8. 게임의 문제점이 발생하거나 그 외 게임에 대한 이슈가 생겼을 경우
그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들에게 효과적으로 대처를 잘할 수 있는가?
10. 타 게임과 차별화된 점이 자신이 개발 중인 게임에 존재하는가?
(그래픽도 마찬가지)
11. 현 게임 시장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시장조사가 잘 돼 있는지,
사람들의 이목을 끌어낼 수 있는 게임 요소를 알고 있는지,
누구를 대상으로 게임을 개발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함.
12. 게임을 개발 후 서버 문제에 대해 잘 대처하고 관리할 수 있는지?
거기에 따른 인력이 충분한지 아닌지.
13. 두리뭉실하게 일을 생각하고 처리하거나 안이하게 개발하고 있는 건 아닌지 정확한 판단이 필요함.
(회사의 리더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면 중요함.)
14. 필요하면 200% 노력을 다할 수 있는지?
또는 어느 정도 개발자들이 개인적인 시간을 희생하면서까지 일을 할 수 있는지?
15. 중간관리자가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들을 잘 관리할 수 있는지?
일반 평사원과 간부급과의 이견 조율 등을 잘할 수 있는지?
16. 빨리 개발하여 오픈을 빨리하고자 하는 조급증을 버릴 수 있는지?
17. 게임 등급 심의 위원회의 심의 기준에 맞게 게임을 개발하여야 함.
- 2011년 대한민국 소셜게임 콘퍼런스에 참여해 들은 내용 중
개인적으로 메모한 내용을 올려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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