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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OGQ 마켓 스티커 출시 이후 거의 1년 만에 세 번째 스티커를 출시했다.
[세 번째 OGQ 마켓 스티커]
naver.me/FhARmvbS
[첫 번째 OGQ 마켓 스티커]
naver.me/xvdJss65
[두 번째 OGQ 마켓 스티커]
naver.me/5TOFnuRR
아주 오랜만에 스티커를 출시하는 거라 낯설게 느껴진다.;;;
스티커 출시를 안 하는 동안 OGQ 마켓 웹페이지 디자인도
많이 바뀌고 해서 그런지 더 낯설게 느껴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오랜만에 출시지만 여전히 아쉬운 점이라면 출시한
자기 스티커를 사비로 구매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도 1년 전과 비교해서 낯설지 않은 것이 있다면 코로나 19가 여전하다는 점이다.;;
대체 언제쯤이면 상황이 나아질지…
이번 스티커도 첫 번째 스티커 출시 때와 마찬가지로
OGQ 마켓에 출시하기 전에 LINE Creators Market(라인 크리에이터스 마켓)에
먼저 출시했는데 라인 측에서 "똥 아이스크림을 핥는 스티커"와 "구토하는 스티커"가
지나치게 공격적이고 저속하다며 이미지 수정을 요청했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똥 대신 오렌지 맛 아이스크림을 핥는 것으로 변경했으며
구토하는 스티커는 불을 뿜는 스티커로 변경하였다.;;
그런데 OGQ 마켓에서는 수정 요청 없이 원본 그대로 통과되었다는.;;;
▲ 수정한 스티커의 모습.
아무튼, 오랜만에 출시한 만큼 많이 팔렸으면 좋겠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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