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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옥사를 나와 공작사라는 건물의 입구에서 찍은 사진들.
수감자들이 노역하던 곳으로 수감자들의 노동력을 착취했던 곳이라고 한다.

 

 

 

 

▲ 공작사 내부에는 작은 상영관이 마련되어 있었다.

 

 

 

 

 

 

 

▲ 수감자들이 했던 노역에 관한 정보를 담은 전시물들.

 

 

 

▲ 관람객분들 중에 심장마비 환자분들이 종종 계셨는지 
자동심장충격기가 설치되어 있었다.;;
사용법은 어떻게 알 수가 있나?;;

 

 

 

 

 

▲ 공작사 안에는 사진 촬영을 해서 메일로 보낼 수 있는 사진 체험관도 있었다.
전반적으로 크기에 비해서 전시물이 부족하여 휑한 느낌을 받았다.

 

 

 

 

▲ 공작사를 나와 찍은 건물 사진.

 

 

 

 

 

▲ 사각 연못의 모습.
연못이 칙칙하길래 물고기가 없는 줄 알았더니 물고기가 있었다.;;

 

 

 

 

 

 

 

 

 

 

▲ 한센병사라는 건물에서 찍은 주변 풍경들.
한센병사는 한센병을 앓고 있는 수감자들을 격리 수용한 옥사라고 한다.

 

 

 

 

 

 

 

▲ 옥사 건물 외부에는 대형 태극기 두 개가 걸려있는데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 듯했다.

 

 

 

▲ 순국선열들을 추모하기 위한 추모비의 모습.
멀리서 봤을 때는 전구 모양 같아서 이게 추모비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 사형장 근처에 있는 통곡의 미루나무 모습.

 

 

 

 

▲ 사형장 입구의 모습.
내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내부는 찍지 않았는데 CCTV는 있지만, 
감시 인원은 없어 얼굴에 철판 깔고 몰래 찍는 사람들도 있을 듯.

 

 

 

 

▲ 수감자들의 시신을 외부로 몰래 반출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시구문의 모습.

 

 

 

▲ 사형장 건물의 외부 모습.
내부는 사형대와 참관인들을 위한 의자와 책상 등이 놓여 있었다.

 

 

 

▲ 형무소 주변 울타리에는 위와 같이 사진 전시물들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었다.

 

 

 

▲ 저 멀리 보이는 산은 인왕산이라는 산이다.
반대편에는 안산이라는 산도 있다.

 

 

 

 

▲ 수감자 상호 간에 대화를 방지하고 감시를 쉽게 하려고 
여러 개의 격벽을 만들어 각 칸에 수감자들을 분리 수용하여 운동을 시켰던 격벽장의 모습.
직접 보니까 어처구니가 없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5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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