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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왼쪽 위에 빨간 점을 주목.

 

 

 

 

▲ 빨간 점 근처를 확대해보면 성신여자대학교 성신관 건물이 보이고 

성신관 건물 옥상에 설치된 성신여자대학교 하얀색 간판이 보인다.

밤에는 시뻘게 빛나는 묘지 교회 십자가처럼 빨간색으로 간판 색이 변한다.

성신여자대학교는 내가 사는 동네에서 일직선 거리로는 1.38Km의 거리에 있다.

꽤 수년 전부터 항상 동네에서 볼 때마다 호기심(?)으로 인해 

늘 한 번쯤은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학교였다.

 

 

 

 

▲ 그래서 항상 동네에서 성신여자대학교 옥상 간판만 

멀리서 지켜보다가 실제로 한번 찾아가 봤다. 걸어서 가면 26분에서 30분 걸림.

멀리서 애틋하게 지켜봤던 성신여자대학교 옥상 간판이 보인다.

 

 

 

▲ 성신여자대학교 수정캠퍼스 안내도의 모습.

 

 

 

▲ 이곳이 정문의 모습.

 

 

 

▲ 한번 학교 내부를 돌아다녀 보고 싶었으나 

여대라는 특성상 수상쩍고 오덕같이 생긴 남자 혼자서 

여학생들의 아니꼽고 불쾌한 시선을 받아가며 학교를 돌아다니기에는 

용기가 안 나기에 간판만 확인하고 만족하는 것으로.ㅜ..ㅜ

외부인 남자가 여대에 그냥 출입하다가는 나중에 경비원에게 잡힐 수도 있다.

해당 여대에 다니는 여친이 있다면 모를까.;;

 

 

 

▼ 아래는 그야말로 그냥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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