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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ould rather be buried in Korea than in Westminster Abbey."

"나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히는 것보다 한국 땅에 묻히기를 원한다."

 

 

호머 헐버트 (Homer Hulbert)

 

출생-사망 1863년 1월 26일~1949년 8월 5일

수상 1950년 건국훈장 독립장

2014년 금관문화훈장

경력 한국 YMCA 연맹 회장

1886.07 육영공원 교사

 

 

 

역사 관련 위키를 읽다가 발견한 호머 헐버트 캐리커처입니다.;;

 

위키백과에 소개된 내용을 옮겨보자면 

"호머 베잘렐 헐버트(Homer Bezaleel Hulbert, 1863년 1월 26일~1949년 8월 5일)는 

미국의 감리교회 선교사이자, 육영공원에 교사로 근무하여 

영어를 가르쳤던 교육인으로 한국의 항일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였다.

그의 한국어 이름은 헐벗 또는 흘법(訖法), 할보(轄甫)였다.

 

그는 고종 황제의 최측근 보필 역할 및 자문 역할을 하여 

미국 등 서방 국가들과의 외교 및 대화 창구 기능을 해왔다.

고종 황제로부터 두터운 신임을 얻은 외국인이었고, 

한국의 분리독립운동을 지지하고 지원하였으며, 

1907년 헤이그 비밀 밀사에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밀사 활동을 하였다.

1919년 3.1 운동을 지지했다.

그는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어도 매우 유창하게 하였으며, 

오늘날 대한민국에서는 대한제국 시대에 언론인으로 활동했던 

어니스트 베델(영국 출신)과 더불어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외국인 1위로 꼽히기도 했다."

 

독립운동가 중에 외국인분들도 계셨다는 것을 몰랐는지라 

(학창 시절에도 배운 기억이 없는;;) 좀 더 알리기 위해서 한번 그려보았습니다.

호머 헐버트 외에도 외국인 독립운동가분들이 몇 분 더 계시기에 더 그려볼 생각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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