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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인원)

 

2013년 9월 11일~13일까지 나 혼자 가는 여행.

 

 

 

● 방문 장소

 

전라남도 목포 유달산 - 목포 유달산 조각 공원 - 목포 평화광장 -

보성군 대한다원(녹차밭) - 해남군 땅끝마을 - 해남군 공룡 박물관.

 

 

 

● 이동 경로

 

용산역→목포역→목포 평화광장→목포 대송건강한방랜드→

목포 버스터미널→보성 버스터미널→대한다원→보성 버스터미널→

해남 버스터미널→땅끝마을→해남버스터미널→해남 공룡 박물관→

해남 버스터미널→목포 버스터미널→목포역.

 

 

 

● 이동 수단

 

▷ KTX 기차(왕복 포함) 두 번 탑승.

 

▷ 목포 시내버스 세 번 탑승.

 

▷ 고속버스 다섯 번 탑승.

 

▷ 군내버스(농어촌버스) 네 번 탑승.

 

- 기차 두 번, 버스는 무려 열두 번이나 탑승.;;

(버스의 경우 하루 최대 다섯 번을 타고 가기도.)

 

- 해남 버스터미널의 경우 2박 3일 동안 네 번씩이나 방문.;;;

(직통으로 가는 버스가 없다 보니 해남 버스터미널을 늘 거쳐서 

지나가는 바람에 네 번이나 방문할 수밖에 없었음.)

 

 

 

● 숙식

 

▷ 목포 버스터미널 근처에 있는 대송건강한방랜드.(찜질방)

 

▷ 땅끝마을 게스트 하우스 "케이프."

 

▷ 목포역 근처 분식집에서 라면에 김밥으로 두 번 식사.

 

▷ 땅끝마을 게스트 하우스 "케이프" 식당에서 제육볶음 백반 식사.

 

 

 

● 특산품(?) 구매 목록

 

▷ 보성 햇 녹차 100 티백.

 

▷ 녹차 초콜릿.

 

▷ 녹차 건빵.

 

 

 

● 지출 내용(교통비)

 

▷ KTX 기차비.

 

[용산 - 목포] 41600원.

 

[목포 - 용산] 44700원.

 

 

 

▷ 목포 시내버스.

 

[목포역 - 목포 평화광장] 1050원.

 

[목포 평화광장 - 목포버스터미널] 1050원.

 

[목포 버스터미널 - 목포역] 1050원.

 

 

 

▷ 고속버스

 

[목포 버스터미널 - 보성 버스터미널] 10000원.

 

[보성 터미널 - 해남 버스터미널 ] 6900원.

 

[해남 버스터미널 - 땅끝마을] 5100원.

 

[땅끝마을 - 해남 버스터미널] 5100원.

 

[해남 버스터미널 - 목포 버스터미널] 6300원.

 

 

 

▷ 농어촌버스(군내버스)

 

[보성 터미널 - 대한다원] 1100원.

 

[대한다원 - 보성 터미널] 1100원.

 

[해남 버스터미널 - 해남군 황산면 남리리] 1900원.

 

[해남군 황산면 남리리 - 해남 버스터미널] 2300원.

 

 

 

● 지출 내용(숙식)

 

▷ 첫째 날 식사 [김밥+라면] 6000원.

 

▷ 둘째 날 식사 [제육볶음 백반+사이다] 11000원.

 

▷ 셋째 날 식사 [김밥+라면] 6000원.

 

▷ 목포 대송건강한방랜드(찜질방) 8500원.

 

▷ 땅끝마을 게스트 하우스 [케이프] 20000원.

 

 

 

● 지출 내용(기타 등등)

 

▷ 세면도구 4000원.

 

▷ 용산역에서 구매한 까스활명수 1000원.

 

▷ 용산역에서 구매한 물 800원.

 

▷ 과자 자유시간 1000원.

 

▷ 목포역 보관함 이용료 1500원.

 

▷ 포카리 스웨트 1000원.

 

▷ 한국차 박물관 1000원.

 

▷ 대한다원 입장료 3000원.

 

▷ 녹차 아이스크림 2000원.

 

▷ 보성 햇 녹차 6500원.

 

▷ 녹차 초콜릿 7000원.

 

▷ 녹차 건빵 4000원.

 

▷ 초코우유 1000원.

 

▷ 땅끝마을 모노레일 3000원.

 

▷ 땅끝 전망대 입장료 1000원.

 

▷ 해남에서 구매한 물 두 개 1200원.

 

▷ 해남 공룡 박물관 입장료 3000원.

 

▷ 목포역 근처 건어물시장에서 구매한 오징어포 9000원.

 

▷ KTX에서 구매한 물 1000원.

 

 

 

● 총지출 내용

 

▷ 2박 3일 동안 총 23만 2750원 지출.

 

- 애초 예상보다 약간 높게 지출됨.

 

 

 

● 결과 보고

 

▷ 3년 전 부산 여행을 갔을 때보다는 준비를 잘한 덕에 몸은 조금 더 편했음.

 

▷ 다만 버스 이동이 지나치게 너무 많았던지라

(2박 3일 동안 최대 12번 탑승, 하루 최대 5번까지 타보기도.;;) 

시간과 비용이 애초 예상보다 많이 소모됨.

 

▷ 목포시에서는 애초 유달산 외에 삼학도와 

목포 자연사박물관도 방문 예정이었으나 시간 관계상 가지 못했음.

 

▷ 옷과 속옷을 조금 더 넉넉하게 준비하지 못해서 마지막 날 어려움이 좀 있었음.

 

▷ 가방이 조금 작았던지라 특산물을 생각만큼 구매하지 못함.

 

▷ 계속된 버스 이동으로 인해 여유가 너무 없었던지라 식사를 제대로 하질 못함.

저녁 식사가 그날 첫 식사가 될 정도로 여유가 없이 이동을 계속함.

 

▷ 목포와 보성, 해남 등의 시내, 농어촌 버스노선들을 

미리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오는 바람에 

버스를 탈 때는 직원분에게 여쭤보고 시간과 노선을 파악.

 

▷ 농어촌 버스의 경우 버스시간표는 있지만 아주 정확하게 지켜지질 않아서 

이동하는 데 있어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었음.

요금도 거리와 기사분(?)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음.

(지방, 시골여행은 늘 여유와 기다림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 현찰은 늘 넉넉하게 가지고 다녀야 한다.

농어촌버스의 경우 카드가 안 되는 버스가 있을 수 있으므로 현찰 준비는 필수.

 

▷ 부산여행 때와 마찬가지로 여유 없이 계속 이동했는지라 맛집은 단 한 군데도 가보질 못함.;;

 

▷ 버스로 이동 반, 도보 이동 반이었을 정도로 뜻밖에 도보 이동이 좀 있었음.

특히 해남 공룡박물관을 찾아갔을 때는 왕복 4km를 도보로 이동했을 정도.

 

▷ 사진은 무려 2500장 넘게 찍음.

 

▷ 다음에 또 이러한 여행을 하게 된다면 좀 더 준비를 잘해서 가고 싶음.

 

 

 

● 이동 경로(지도)

 

▲ 첫째 날 목포 유달산, 유달산 조각 공원, 목포 평화공원 방문.

 

 

 

▲ 둘째 날 목포에서 해남을 지나 보성군에 도착.

한국차 박물관과 대한다원을 방문.

2박 3일 여행을 하는 동안 해당 목적지까지 

곧바로 직행하는 버스가 없었던지라 여러 버스터미널을 거쳐서 지나감.

 

 

 

▲ 둘째 날 보성군을 떠나 다시 해남을 거쳐 땅끝마을로 이동. 땅끝마을 주변 구경.

 

 

 

▲ 셋째 날 땅끝마을 전망대, 땅끝 탑 방문. 땅끝마을을 떠나 해남에 도착.

해남 공룡 박물관 방문 후 다시 해남 터미널로 돌아온 후 목포로 출발.

목포 도착 후 목포역으로 이동. 그 후 서울로 되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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