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2월에 빙결사로 만렙을(당시에는 70레벨이 만렙) 달성했을 때 올렸던 포스팅 ▼
1년이 훨씬 지난 시점에 다시 한 번 또 빙결사로 만렙을 달성하고야 말았다.
비.. 빙결사 말고는 다른 직업은 못 해먹겠다.
그전과는 달리 이번에는 던전 앤 파이터의 만렙이
85레벨까지 올랐는지라 1년 전보다는 좀 더 많이 힘들었는데
몇몇 이벤트와 박카스(피로 회복의 영약)를 거의 매일 섭취.
그리고 사망의 탑을 매일 방문하여 초대장 3장씩 다 소모하면서 경험치 획득.
그래서 덤으로 사신의 숨결 칭호 획득.;;
레벨 80 이후에도 사망의 탑을 매일같이 갔는데
저 레벨대의 사람들과 파티 맺어서 가니까 그 사람들이 참 좋아라.-하는.;;
그리고 서버는 대전이 스페셜 서버에서 플레이.
레벨 70 이후에는 캐릭터를 사람이 아주 많은 카인 서버로 이동시킴.
(제발 2군 서버 없애고 서버 통합 좀 해라.)
대전이 업데이트 이후에 처음으로 플레이를 해보았는데 초반에는 그래픽도 바뀌고 해서
쪼끔 신선했는데 레벨이 올라갈수록 옛날처럼 또 식상해지는 패턴이었던지라
(그놈의 노가다가 참.;;;) 묵묵히 참아가며 만렙을 만들었다.;;
미니게임다운 것도 종종 있었지만 금세 질리는.;;;
아래는 영광스러운(??) 만렙의 흔적들.
▲ 만렙 달성 직후 마을에서 찍어본 화면. 서버는 카인 서버였음.
크리처는 돈 주고 산 게 아니라 이벤트로 받은 크리처임.
던파를 플레이하면서 실제 돈을 써본 적이 없다.
▲ 만렙을 만든 캐릭터의 능력치.
장비가 좋지 않아서 고대 던전, 이계 던전은 카르텔 사령부 한 번밖에 못 가봤다.
같이 갈 사람도 없었다.;;
▲ 일반 업적 칭호는 전부 클리어하여 수집 완료.
일반 업적 칭호 중에 얻기가 가장 짜증 났던
칭호는 강철 비늘 해적단(선장)과 안톤 토벌군 대장 칭호.
이보다 훨씬 더 짜증 나는 칭호들이 수두룩.;;;
▲ 카인 서버에다가 만든 길드의 모습. 길드명은 아티스트 클럽.
이번에 던전 앤 파이터를 플레이하면서 길드를 처음 만들어보았다.
현재 길드원들은 전부 내가 만든 캐릭터들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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