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타워에서 바라본 부산 전경.
▲ 저기 위에 보이는 것이 부산 민주공원이라는 곳인데
더는 체력이 없는 관계로 가지 않았다.ㅡㅡ;;;
▲ 부산이 그냥 한눈에.ㅋㅋ
▲ 바람 쐬러 가끔 오고 싶은.
▲ 부산타워를 내려와서 집으로 가려고 했는데
마침 용두산 공원에서 모형 선박전시회를 하기에 들어가 보기로 했다.
입장료는 1000원.
▲ 저걸 다 손으로 만들었다는 게 신기.
▲ 하나 갖고 싶다.ㅋㅋ
▲ 거북선 모형의 모습.
▲ 콜럼버스가 항해했다는 배 모형.
▲ 타이타닉호의 모형.
▲ 천안함 배 모형.
▲ 위에 천안함 모형 근처에 있던 북한 잠수정의 모형.
▲ 배에서 사용하는 각종 물품.
▲ 컨테이너 운반선의 모습. 저 많은 컨테이너를 갖고 항해하는 게 신기.;;;
▲ 미시시피 강에서 활동했다는 미국 배.
▲ 해적선 나무 모형.
▲ 이제 용두산 공원까지 가보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부산역에 온 모습.
▲ 부산역 광장에 있는 조형물을 밤에 본 모습. 야광이다.
▲ 이제 1박 2일 탐방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는 중.
서울로 돌아갈 때의 KTX 비용은 45500원이었다.
이것으로 1박 2일 동안 열심히 돌아다녔던 부산여행 편이 끝났습니다.
오로지 인터넷 정보만 가지고 태어나서 단 한 번도 가보지 않았던
부산을 가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긴장은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서울과 그닥 차이가 없어 보여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크기가 작아 신기했던 부산 지하철과 티머니 카드는 충전용 기계가 없었다는 것과
드넓은 바다의 모습, 사직야구장, 태종대, 용두산 공원 등 모두 잊혀지지 않을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또 물집 잡힌 발로 부산을 돌아다니며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된 것도 잊혀지지 않을 것 같구요.ㅡㅡ;;
(후유증이 아직도 있음.;;)
다음에 갈 때는 좀 더 편한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리고 이번 여행 때 단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부산 맛집들을 좀 가보고 싶습니다.ㅎㅎ
아무튼, 길고 긴 사진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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