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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자마자 잠에 빠져드는 걸 "나는 잠을 잘 잔다."며 친구들에게 자랑해본 적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이 글을 읽고 본인이 수면 부족은 아닌지 꼭 자가진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해외에서 이슈가 된 수면부족 자가 진단법입니다.

 

 

 

1. 잠에 바로 빠져든다

 

평소에 잠에 바로 빠져드는 사람은 자신을 잠을 

잘 자는 사람으로 오해하기 쉽지만, 실상은 정반대이다.

NINDS(National Institute of Neurological Disorders and Stroke)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눕자마자 5분 내로 잠이 드는 사람은 수면 부족, 

혹은 수면 장애를 겪고 있을 확률이 아주 높다.

 

 

 

2. 평소보다 더 충동적이다

 

평소라면 안 샀을 물건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거나 평소에는 안 먹을 음식들을 먹고 있다면?

수면 부족이 그 원인일 수 있다.

판단력과 충동 억제, 집중력 등을 관장하는 전두엽 피질이 

수면 부족으로 인한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잠을 덜 잘 수록 판단력이 떨어지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3. 상투적인 문구를 너무 자주 쓴다

 

속담이나 명언, 상투적인 문구를 자주 쓰는 사람이라면 수면 부족을 의심해봐야 한다.

언어 구사력, 창의력, 구조적 사고 등을 담당하는 전두엽 역시 수면 부족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면이 부족한 사람은 새로운 말을 생각해내는 대신 

단조로운 표현을 반복해서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4. 잘 잊어버린다

 

편지를 보내기 위해 우체통까지 갔는데 편지는 집에 두고 왔다거나, 

새로운 직장동료의 이름을 여러 번 들었음에도 까먹는 경우가 있다면 

수면 부족이 기억력에 영향을 미친 것일 수도 있다.

잠을 적게 자면 기억력이 떨어진다.

 

 

 

5. 평소보다 배고프다

 

밤에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계속 먹을 것을 찾게 된다.

수면부족은 렙틴과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에 영향을 주는데 렙틴은 

배부름을 느끼게 하고 음식 섭취를 억제하는 기능이, 

그렐린은 배고픔을 느끼게 하고 음식 섭취를 하게 하는 기능이 있다.

수면부족은 렙틴을 떨어뜨리고 그렐린을 증가시켜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 한다.

 

 

 

6. 집중력이 낮다

 

수면 부족은 집중력 저하로 이어진다.

또한, 짧은 순간 안에 내려야 하는 의사결정을 제대로 하기 어려워한다.

수면 부족을 겪고 있으면 운전을 하다가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것이 집중력 저하 때문이다.

 

 

 

7. 행동이 어설프다

 

선천적으로 행동이 느리고 어설픈 사람이 있지만 

수면 부족으로 인해 제자리에 오래 서 있기 어려워하거나 

물건을 들 때 불안하게 움직이는 일도 있다.

 

 

 

8. 당신의 파트너와 싸운다

 

2013년 UC 버클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수면 부족인 커플일수록 더 많이, 

그리고 심각할 정도로 싸운다는 것을 발견했다.

 

 

 

9. 멍해진다

 

운전 중 잠시 정신을 딴 데 팔거나 길을 가고 있는 도중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게 걷거나 한다면 수면 부족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10. 낮에 영화를 보면서도 존다

 

어둡고 따분한 공간에 들어가자마자 잠이 든다면, 

그리고 그것이 한낮 도중이라면 수면 부족의 강력한 증거이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 낮 동안에는 졸거나 할 일이 없다.

 

 

 

[출처]

www.vingle.net/posts/403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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