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화장실전시관

이번 편은 일산 호수공원 내에 있는 고양 화장실전시관입니다.

세계에서도 유래가 거의 없는 박물관이라는 박물관 관리 아저씨의 말씀이 인상 깊었다는.ㅡㅡ;;;

 

 

 

 

 

 

▲ 얼핏 보고 고양이 화장실이라고 쓰여있는 줄 알았다.ㅡㅡ;;;

 

 

 

▲ 앞으로 가면 화장실전시관의 입구가 있다.

 

 

 

▲ 여기서 보면 마치 운영을 안 하는듯한 모습이다.ㅡㅡ;;
그러나 내려가 보면 운영을 하고 있다.

 

 

 

▲ 계단 밑으로 내려오면 왼쪽이 입구다.

 

 

 

▲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나오는 서양의 화장실 역사.

 

 

 

▲ 유럽 사람들이 썼다는 요강과 변기.
변기인지 그냥 일반 식기인지 구별이 쉽지 않다.ㅡㅡ;;;

 

 

 

▲ 고급스러운 변기의 모습.ㅡㅡ;;;

 

 

 

▲ 1차 세계대전 때 사용했다는 화장실의 모습.
저러다 총 맞으면 뒤로 빠지는 건가.ㄷㄷ

 

 

 

▲ 의자 변기의 모습.

 

 

 

▲ 책 모양으로 된 특이한 변기.

 

 

 

▲ 유럽의 화장실 문화를 풍자한 그림.

 

 

 

▲ 동양의 화장실 역사를 보여주는 곳.

 

 

 

▲ 동양의 변기와 화장실을 전시한 모습.

 

 

 

▲ 마치 예술품 같은 변기의 모습.;;

 

 

 

▲ 불국사에서 썼다는 변기의 모습.

 

 

 

▲ 일본에서 썼다는 변기의 모습.
병풍으로 가린다고는 하지만 병풍 앞에서 밥이 넘어 가려나.ㅡㅡ;;;

 

 

 

▲ 사람의 똥을 먹고 큰다는 똥돼지 화장실의 모습.

 

 

 

▲ 동양에서 사용한 변기와 똥 화석의 모습.

 

 

 

▲ 똥 화석이 있는지 여기 와서 처음 알았다.ㅡㅡ;;;

 

 

 

▲ 중국에서 사용한다는 문 없는 화장실.ㅡㅡ;;;
중국 가서 싸기 싫어질 듯.ㅋㅋ

 

 

 

▲ 우리나라 옛 화장실의 모습.

 

 

 

▲ 변을 모아놓는 통인 것 같음.;;

 

 

 

▲ 옛날에는 지게에 통을 이어지고 똥을 치우러 다닌 것 같다.

 

 

 

▲ 서양에서 쓰는 의자식 변기.
회의하다 마려우면 바로 싸는 건가.ㅡㅡ;;;

 

 

 

▲ 이것도 의자식 변기. 무시무시하군.ㅋㅋㅋ

 

 

 

▲ 우리나라 화장실의 역사.

 

 

 

▲ 표정이 아주 멋지다.ㅋㅋㅋ

 

 

 

▲ 백제 시대 요강이라는.

 

 

 

▲ 이것은 조선 시대 왕들이 썼다는 변기.

 

 

 

▲ 변을 치우거나 담는 바가지 모양.

 

 

 

▲ 여러 가지 요강의 모습들.

 

 

 

▲ 떵 싸면서 생각하는 사람.

 

 

 

▲ 터치스크린으로 화장실 관련 역사를 배울 수 있다.

 

 

 

▲ 마지막으로 찍은 세계의 이색 화장실 모습들.



이상 고양 화장실전시관이었습니다.
다른 박물관과는 다르게 독특하긴 독특했습니다.ㅎㅎ
규모가 작은 게 좀 흠이지만 그래도 잘 만든 박물관인 것 같습니다.
일산 호수공원에 오시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