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월미도

인천 월미도입니다.
인천역 앞에서 버스를 타면 편하게 가실 수 있는 곳이라는.^^;;
(버스 번호는 기억이 안 남.;;)

그럼 사진 감상하세요.

 

 

 

 

 

 

 

 

 

 

 

 

 

 

▲ 여기까지가 월미 마이랜드와 그 주변 바다의 모습들.ㅡㅡ;;
월미 마이랜드는 놀이 시설들이 있는 곳인데 놀이기구는 그리 많아 보이지는 않았던.;;;

 

 

 

▲ 월미 마이랜드 구경을 마치고 월미산 정상으로 올라가기 위해 준비 중.

 

 

 

 

 

 

 

▲ 월미산 광장으로 올라오는데 20분 정도는 걸리는 거리.
그리 힘들지는 않은 것 같다.

 

 

 

 

 

 

 

 

 

 

▲ 위 사진들은 월미산 전망대라고 불리는 곳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그런데 정상은 또 따로 있어서 전망은 그곳이 더 나은듯한.ㅡㅡ;;;

 

 

 

 

 

 

▲ 이곳이 바로 월미산 정상이다.

 

 

 

 

 

 

 

 

 

▲ 위 사진들은 월미산 정상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새들이 무리 지어 가는 게 인상 깊었던.

 

 

 

 

▲ 이곳은 월미산 전망 타워. 월미산 광장에서 잠깐 내려오면 자리 잡고 있다.

 

 

 

 

 

 

 

 

 

 

 

▲ 월미산 전망 타워에서 찍은 인천 항구 모습들.
기분이 마치 부산 타워에 올라갔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부산이나 인천이나 보이는 게 비슷했다는 이야기)

 

 

 

▲ 월미산 전망 타워를 내려와 이제 전통 정원지구라는 곳으로 이동하려는 중.

 

 

 

 

 

 

 

▲ 전통 정원지구는 조선 시대 옛 건물과 주변 환경을 복원한 곳이라고 함.

 

 

 

 

 

 

 

 

 

 

 

 

 

 

 

 

 

 

 

 

 

 

 

▲ 여기까지가 전통 정원지구 내에서 찍은 사진들이었음.
전통을 재현했다고는 하는데 그닥 큰 감흥은.ㅡㅡ;;

 

 

 

 

 

 

 

 

 

 

 

▲ 월미공원을 떠나기 전 30분 동안 찍은 사진들.
시간이 너무 늦었던 나머지 어두워져서 더는 머물 수가 없었다는.;;;
해가 지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었다.ㅎㅎ

 

 

 

▲ 월미도 구경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기 전 
유명하다는(?) 닭강정을 사기 위해 신포시장이라는 데를 들렀다.

 

 

 

▲ 신포시장에 들어가자마자 닭강정 집이 있는데 
주말 저녁때라 그런지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던.;;;

 

 

 

▲ 이 집이 유명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탓인지 
사 가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살 엄두가 안 났다.ㅡㅡ;;;

 

 

 

▲ 그래서 맞은편에 있는 찬누리 닭강정이라는 가게에서 닭강정을 사기로 함.
그래도 1시간을 기다려 겨우 하나 삼.;;
중짜는 9000원 대짜는 14000원이다.

 

 

 

▲ 집으로 돌아가기 전 찍은 시장의 모습.
아직도 사람들이 가게 앞에 바글바글하다.;;;

 

 

 

▲ 이것이 바로 신포시장 닭강정 모습.
매운 향기가 머리를 지끈거리게 할 정도로 강했으며 
양도 엄청나게 많아서 혼자서는 다 먹질 못했다.;;
특히 매운맛이 너무 강해서 다음날 배가 아파 미칠뻔했다는.;;
거기다 이동 거리가 1시간이 넘다 보니 집에 오니까 닭강정이 굳어 버렸다.;;
즉석에서 먹거나 포장해서 30분 이내로 먹지 않을 거라면 포장은 될 수 있으면 하지 말기를.



이상 길었던 인천 시리즈를 마칩니다.
늘 이런 시리즈 사진을 올리면 양이 너무 많아서 올리기가 좀 버겁습니다.;;
줄여야지 줄여야지 하면서도 그게 마음대로 잘 안되는.ㅋㅋ

인천에 가서 바다를 봤다는 것이 가장 큰 소득이 아니었을까.ㅡㅡ;;;
다음 기회가 되면 또 가보고 싶군요.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