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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에 자전거를 타면서.

 

 

 

▲ 동교동에 있는 싸이코 그래픽.
이곳 직원이라면 누군가에게 회사 이름을 말하기가 조금은 쑥스러울 수도.;;
싸이코 그래픽에 다니고 있습니다.

 

 

 

 

 

 

 

 

▲ 점심시간마다 찍어본 구름 사진들.

 

 

 

▲ 재개발 중인 우리 동네 옆 동네.

 

 

 

 

 

▲ 건물 옥상에서.

 

 

 

 

 

▲ 우리집 주변에서.

 

 

 

▲ 회사 근처에 있는 블루 게스트 하우스(blue guest house)라는 곳에서 
ILLU's BORN777 일루의 탄생 전시회를 하기에 예정에는 없었지만, 
점심시간을 이용해 가보기로 함.

블루 게스트 하우스 전시 운영시간이 낮 1시부터 6시까지밖에 안 되기에 
평일에 직장인이 가보기에는 시간대가 너무 안 좋은 게 아닌가 생각됨.
점심시간이 1시 30분까지였기에 가볼 수 있었던 거지 
1시까지만 점심시간이었다면 평일에 가본다는 것은 상상도 못 함.
그럼 주말에 가면 되지 않느냐? 라고 묻는 사람이 있을 텐데 
회사 근처를 주말에 간다고 생각하면 주말에도 회사에 출근하는듯한 X같은 
기분이 생기기에 전시 구경에 집중을 못 할 것임.;;;

그런데 위 사진에 있는 곳이 전시관인 줄 알고 입구에서 서성이다가 들어갔는데 
하우스 주인(?)이신 건지 어떤 분이 이곳에서 전시 안 한다고 친절하게 알려 주심. 낚였다.;;

 

 

 

▲ 골목 안쪽에 있는 ILLU's BORN 777 일루의 탄생 전시회를 하는 건물의 모습.
청소하시는 아저씨분이 맞아주시네.

 

 

 

▲ 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들었던 생각이 
"제대로 들어온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썰렁 그 자체였다는.;;;
사람도 아닌 가운데 강아지만이 나를 홀로 반겨주었다.;;
그런데 강아지를 보면서 든 생각이 애가 전시장 한가운데서 응가를 쏴놨다면 
전시장에 온 손님들이 어찌 생각했을까? 라는 생각이.-_-;;;
전시장을 관리해주시는 분들이 제시간에 계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 ILLU's BORN 777 일루의 탄생 전시회 참여 작가분들 중에 
유일하게 얼굴만 알고 있는 황세나 님 그림과 이동희 님 그림.

 

 

 

 

▲ 강아지와 둘이서 혼자서 전시를 구경하던 중에 어떤 여성분이 들어오셨는데 
나한테 "전시 구경하러 오셨냐?"고 그러길래 "그렇다."라고 했더니 
자기는 이번 ILLU's BORN777 일루의 탄생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 중에 하나라고 자기소개를 하셨음.

그래서 어떤 작품을 이곳에 전시하셨는지 물었더니 
어떤 작품인지 한번 맞춰보시라며 되려 역질문을.;;;
사전 예습을 철저히 하고 전시장을 찾아야겠다는 부담감이 생김.ㅋㅋ;;;
결국, 잘 몰라서 다시 물어봤더니 다행히(?) 알려 주심.-_-;;
ILLU's BORN777_일루의 탄생 전에 참여한 작가분들 중 
2명씩 돌아가며 매일 전시장을 관리한다고 함. 강아지는 옵션인 듯.;;;

 

 

 

▲ ILLU's BORN777 일루의 탄생 전시회 팸플릿.
ILLU's BORN777 일루의 탄생 전시회 팸플릿 외에 
기타 여러 가지 팸플릿을 볼 수 있었으며 엽서 등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지갑에 현찰이 하나도 없어서 엽서 한 장도 구매를 못함.;;
전시관에 도착했을 때는 점심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던지라 
단 20분 정도만 구경하고 되돌아갈 수밖에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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