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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노라마 사진.

 

 

 

 

▲ 계속해서 다음 화석지 보호각을 향해 걷고 있는 중.

 

 

 

 

 

 

 

 

 

▲ 익룡 발자국 화석지가 전시된 곳.

 

 

 

 

 

 

 

▲ 조각류 공룡관에 전시된 공룡 발자국 화석지.

 

 

 

 

 

▲ 조각류 공룡관에 전시된 공룡 뼈의 모습들.

 

 

 

 

 

 

▲ 발자국 화석지 관람을 마치고 다시 매표소 방향으로 되돌아가는 중.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어서 혼자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날씨가 꽤 더웠는지라(중부지방에는 소나기가 내렸다는데 여기는 비 한 방울 올 생각을 안 했다.;;) 
발자국 화석지가 전시된 건물 내부가 상당히 더웠으며 이동하는 내내 더워서 관람하기가 조금 불편했다.
날씨가 덥지만 않았다면 정말 괜찮았는데.

 

 

 

 

▲ 매표소 근처로 돌아온 후 매표소에 맡긴 짐들을 다시 찾은 모습.
저 가방을 다시 등에 메고 군내버스가 있는 남리 버스정류장으로 되돌아 걸어가야 한다.
다시 또 행군을.;;;

 

 

 

▲ 마지막으로 찍어본 해남 공룡박물관 입구의 모습.
태어나서 공룡 화석지나 공룡박물관은 가본 적이 없었는데 
이곳 덕분에 공룡은 실컷 보고 간다.ㅋ
매표소 근처에 매점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 다시 2km 거리의 남리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는 중.
평소 걷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굳이 택시를 타지 말고 한번 걸어보시길.
(동네 개천이나 동네 뒷산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으시길.)
다만 짐이 무겁거나 많다면 택시를 이용하시길.
남리 정류장에서 해남 공룡박물관까지 셔틀버스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용 승객이 많지 않을 것 같아서 좀 아쉬울 뿐.

 

 

 

▲ 남리 버스정류장에 있는 슈퍼에서 버스표를 구매한 사진.
좀 이해가 안 되는 것이 해남 버스터미널에서 남리 정류장까지 가는 
요금은 1900원이었는데 남리 정류장에서 해남 버스터미널로 가는 요금은 2300을 받았다.;;;
처음 여기 오셔서 농어촌버스를 타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그리고 군내버스(농어촌버스)의 특성상 운행시간은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다는 점.

 

 

 

 

▲ 남리 정류장에서 찍어본 사진.
해남 버스터미널로 되돌아가려면 반대편에 있는 약손 한의원에서 농어촌버스를 타면 된다.

 

 

 

▲ 다행히도 도착하는 운행 시간보다 빨리 온 군내버스.
해남 버스터미널로 되돌아가는 중. 와~진짜 버스 지겹도록 타는구나!!;;

 

 

 

 

 

 

 

▲ 다시 해남 버스터미널로 돌아와 찍은 사진들.
여기서 타는 버스가 마지막으로 타는 버스일 줄 알았으나 
목포 버스터미널에서 목포역으로 가야 했기에 거기서 또 시내버스를 타야만 했다.
2박 3일 동안 버스만 12번을 탑승하는 기록을 만들어냈다.
묵묵히 12번이나 버스를 탄 나 자신에게 박수를.;;;

 

 

 

▲ 해남 버스터미널에 있는 고객 대기실의 모습인데 
몹시 더운 날씨가 아니라면 여기 앉아서 버스를 기다리지 마시길.;;;
안내 전광판 같은 것이 없는지라 버스 탑승시간을 
따로 기억하고 있지 않은 한 버스를 언제 타야 할지 알 수가 없다.

 

 

 

 

▲ 2박 3일간의 전라남도 여행을 마치고 목포 버스터미널로 되돌아가는 중.
계속된 버스 이동과 여러 곳을 방문하느라 참 다사다난했던 여행이었다.
이쯤 되니 땀과 피로에 찌들어 기운이 거의 없었다.

 

 

 

▲ 목포 버스터미널에서 1번 시내버스를 타고 목포역으로 가는 중.
참고로 10월 1일부터 목포 시내버스 요금이 오른다고 하니 
목포에서 시내버스를 타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이때 목포를 방문해서 다행이었다.;;

 

 

 

▲ 목포역에서 용산행 ktx 열차표를 구매한 사진.
수요일 용산에서 목포로 올 때와는 다르게 요금이 좀 더 비싼데 
ktx는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요금이 다른 날보다 좀 더 비싸다.
이날은 금요일이었기에 요금이 좀 더 비쌌다.
창문 쪽 자리가 거의 없었는지라 좀 아쉬웠다.

 

 

 

▲ ktx-산천 열차를 탑승한 모습.
그냥 ktx와는 다르게 ktx-산천은 이동 판매원이 없고 가운데(13호 차 정도)에 
스낵바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먹을거리를 사고 싶다면 스낵바로 찾아가야 한다.
용산에서 목포로 올 때와는 다르게 사람이 조금 많았던지라 약간 시끌벅적하기도.
그리고 이번에 ktx를 타면서 아쉬운 부분은 안내방송의 소리 크기가 작아서 잘 안 들린다는 점.
그리고 기차 내에 있는 모니터에서 나오는 방송(?)들이 재미가 없다는 점.;;;

 

 

 

▲ ktx에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데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양이 1시간 정도라 
1시간 이상을 사용 후에는 ktx 전용 와이파이는 이용할 수 없다.
무제한 3G나 무제한 LTE 쓰시는 분들은 상관없겠지만 
나같이 매달 300M 정도 데이터를 충전해서 쓰는 사람이라면 많이 불편하다.;;

 

 

 

 

 

▲ 집에 도착 후 보성 녹차밭에서 구매했던 물건들을 찍어본 사진.
녹차 초콜릿이나 녹차 건빵의 경우 희미한 정도의 
녹차맛이 나는 것 빼고는 그냥 동네 슈퍼에서 파는 것들과 비슷했으며 
녹차 티백도 동네에서 파는 녹차 티백과 비슷한 수준이었음.
(동네에서 파는 녹차 티백보다는 약간 더 떫은 듯.)
셋 다 맛은 괜찮은 수준이었다.

녹차 쿠키라던가 녹차 전병 등 더 많은 상품을 사고 싶었지만 
가방 안에 짐이 많아서 많이 무거웠는지라 구매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대한다원 홈페이지를 통해 여유가 되면 다른 녹차 상품들도 구매할 생각이다.
여행 내내 신경이 좀 곤두서 있어서 그랬는지 도착 후에는 
바로 뻗을 줄 알았는데 잠이 오질 않았다.;;



이상으로 2박 3일 동안 다녀왔던 전라남도 여행 편(목포, 보성, 땅끝마을, 해남)을 마칩니다.
자세한 여행 이동 경로는 아래 링크 주소에 들어가셔서 확인하세요.

artistyang83.tistory.com/105

2박 3일 동안 혼자서 버스를 12번을 타며 묵묵히 여행을 끝마친 저 자신에게 박수를.;;;
다시는 이렇게 버스를 많이 타면서까지 여행은 하고 싶지 않다는.;;
여기 블로그에 올린 여행 사진, 방문 사진은 전부 다 혼자 갔던 건데 인제 와서 뭘 새삼스럽게.-_-;;;
이제 다음에는 어딜 방문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ㅋㅋ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라는 책이라도 읽은 후에 다음 여행지를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길고 긴 사진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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