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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 컷.

 

 

 

▲ 첫 번째 장면.

 

 

 

▲ 지하철 출입문 - 열리기 전.

 

 

 

▲ 지하철 출입문 - 출입문 열리고 주인공(男) 등장.

 

 

 

▲ 지하철 내부 - 주인공이 지하철 내부로 탑승.

 

 

 

▲ 지하철 내부 - 주인공이 탑승 후에 뒤에 지하철 출입문이 닫힘.

 

 

 

일단은 여기까지입니다.-_-;;;

이제 겨우 콘티의 10% 정도만 작업했습니다.ㅎㅎ;;;

 

살다 보니 이런 작업까지 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전부 일러스트레이터로 선 따기 노가다를 하고 있는데 정말 어렵군요.

하기가 싫어질 정도입니다.ㅎㅎ;;;

 

아직도 까마득히 남아있는 작업물들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오는군요.

그리고 중간에 콘티와 캐릭터에 대한 지적까지 더해져서 머리가 지근지근합니다.ㅎㅎ;;;

그저 묵묵히 할 수 있는 데까지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밖에 나가 바람이라도 쐬고 싶습니다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면서 

작업하고 있는 나 자신이 조금은 처량한 마음이랄까요.

너무 이것저것 하고 있어서 작업에 대한 흥미가 반감이 되는 요즘입니다.

 

그런데 이 작업을 하고 보니 웹툰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군요.

여름에는 할 수 있을런지.;;;

 

아무튼 넋두리는 이제 그만하고 계속해서 나아가겠습니다!!

 

 

 

▼ 캐릭터 수정판입니다.

▲ 캐릭터가 음흉하다는 것이 너무 눈에 띄어서 내용이 쉽게 파악이 된다는 지적과 

캐릭터가 귀엽지 않다는 지적이 있었기에 캐릭터를 2등신으로 바꾸고 좀 덜 음흉(??)하게 했습니다.;;;

 

플래시 애니메이션의 제목도 고쳐야 하는데 마땅히 생각나는 제목이 없다는.ㅡ.ㅡ;;;

 

* 여자 주인공은 2등신으로 줄인 것(?) 말고는 그다지 차이가 없어서 올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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