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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하기에는 좀 늦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지난주 목요일에 처음으로 영화 시사회라는 것을 갔습니다.ㅎㅎ;;;

처음이라 무지 설레었지만 영화관을 보는 순간 그런 마음이 싹 사라지더군요.-_-;;;ㅋㅋ

 

서대문역에서 있는 드림시네마라는 영화관이었는데 오래된 영화관이라 시설은 영 아니더군요.

그래도 왔으니 보긴 봐야겠지요.ㅋㅋ;;; 주변에 찍을만한 것도 없고 영화관도 그리 찍고 

싶어지는 곳이 아니라 사진을 아주 조금밖에 안 찍었습니다.

 

그럼 감상해주세요.-_-;;;

 

 

 

▲ 5호선 서대문역 8번 출구.

 

 

 

▲ 영화관 주변의 풍경.

 

 

 

▲ 영화관 주변의 풍경 두 번째.

 

 

 

▲ 영화관에서 상영 중인 영화들.-_-;;

 

 

 

▲ 드림시네마 영화관의 정면.-_-;;; 온통 슈렉 포스터.;;;

 

 

 

▲ 시사회가 시작되기 전 배우의 무대 인사.

주연 배우 중 딱 한 명 왔다. 그분은 이동건 씨.

 

 

 

시사회라는 것을 처음 가본 느낌은 그냥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배우가 나와서 무대 인사를 한다는 것과 공짜로 그것도 개봉 전에 미리 볼 수 있다는 점 빼고는.

 

아, 참고로 영화 제목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입니다.

영화 소재는 그리 밝은 소재는 아니었는데 엔딩은 해피엔딩이라는 점.-_-;;;

자세한 줄거리는 직접 보세요.ㅎㅎ;;;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한번 시사회를 갔다 오니 자꾸만 시사회 이벤트에 응모하고 싶어지더군요.ㅋㅋ;;;

공짜라는 것에 매력을 푹 느꼈는지도 모르겠군요.ㅋㅋ;;;

아무튼 또 가고 싶습니다.>0<;;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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