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사 (Teresa) 수녀 캐리커처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자기중심적이고 비논리적이나, 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것이라고 비난받을 것이다.

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 그래도 성실하라.

 

당신이 선한 일을 하면 내일은 잊게 될 것이다. 그래도 선을 행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받을 것이다. 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당신이 여러 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룻밤에 무너질지도 모른다. 그래도 만들라.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와주면 공격할지 모른다. 그래도 도와줘라.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면 당신은 발길로 채일 것이다.

그래도 가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어라.

 

- 마더 테레사 -

 

 

 

평생 가난하고 병든 사람을 위한 구호, 봉사와 희생을 삶을 살아 전 세계에서 

"빈자의 성녀"로 추앙받았던 마더 테레사 수녀님 캐리커처입니다.

 

캐리커처를 그리면서 인물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 관심을 두게 되고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테레사 수녀님도 책에서나 잠깐 알았던 인물이었던지라 

생애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종교에 구애 없이 복지 활동을 하셨던 것에 감명이 깊었습니다.

자신과 같은 것을 믿지 않는다 하여 미워하고 따돌리고 박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진정한 희생과 봉사를 몸소 실천한 참 종교인 같다.-라는 생각입니다.

 

정치와 종교와 이념과 관계없이 캐리커처도 그려내야 할지도.ㅎㅎ;;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