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 효석문화제 & 메밀꽃 축제 1

안녕하세요.

9월 8일부터 일주일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서 열리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저자 이효석 작가를 기리는 축제인 

"효석문화제 & 메밀꽃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메밀꽃 필 무렵"이라는 제목은 많이 들어봤으나 내용은 한 번도 읽어보질 못했습니다.ㅡ.ㅡ;;

그래서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이나 작가 이효석이 궁금하신 분들은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일단 사진부터 감상하시죠.

 

 

 

 

 

 

▲ 집에서 출발하기 전의 하늘. 정말 가을 하늘 같았다.

 

 

 

▲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 도착하여 찍은 메밀꽃밭.
메밀꽃이라는 것을 태어나서 처음 보았다.ㅡ.ㅡ;;;

 

 

 

▲ 이효석 작가의 생가 위치를 알리는 안내판.

 

 

 

▲ 도착하자마자 밥 먹으러 가던 중 찍은 사진.
무슨 밭인지 잘 모르겠다.ㅡ.ㅡ;;;
옥수수인가!?;;;

 

 

 

▲ 이곳은 유달리 물레방아들이 눈에 띄었다.
물레방아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물레방아.

 

 

 

▲ 도착 후에 점심을 먹었던 곳.
메밀 모둠(?)과 메밀국수를 먹었는데 메밀 모둠은 감자떡이라던가 메밀 부침, 
메밀묵을 담은 음식이고 메밀국수는 그냥 메밀로 만든 국수.;;
너무 사람이 많은 탓에 식사를 마치기까지 1시간이나 걸렸다.ㅜ.ㅜ;;
거기다 메밀국수는 비빔으로 먹었는데 엄청나게 매웠다.;;;

 

 

 

▲ 위 가게 앞에 있던 꽃을 접사한 것.

 

 

 

▲ 점심을 먹은 가게 근처에 있던 물레방아.
물레방아 중 제일 컸던 것 같다.

 

 

 

▲ 소설 "메밀꽃 필 무렵"에 관련된 조각상.
새겨진 내용은 잘 모르겠다.ㅡ.ㅡ;;;

 

 

 

▲ 이것이 바로 메밀꽃이다. 신기했다.ㅎㅎ;;

 

 

 

▲ 이 꽃은 어떤 꽃인지 잘 모르겠다.ㅡ.ㅡ;;;
점심 식사 후 휴식시간에 찍은 사진.

 

 

 

▲ 효석문화제가 열리고 있는 마을의 모습.
사람이 북적북적.;;;

 

 

 

▲ 축제가 열리는 길의 안내판.
이것을 보니 메밀꽃 마을이라는 것이 실감이 갔다.

 

 

 

▲ 효석문화제를 소개하는 안내 팸플릿.

 

 

 

▲ 효석문화제 & 메밀꽃 축제가 열리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의 마을 지도와 음식점 소개판.

 

 

 

▲ 하얗게 피어오른 메밀꽃밭.

 

 

 

▲ 마을 곳곳이 온통 하얀 메밀꽃밭.ㅎㅎ;;;

 

 

 

▲ 이것은 분홍빛 메밀꽃이다.
기존의 하얀 메밀꽃을 변형해서 만든 꽃인 것 같음.
나름 예뻤다.

 

 

 

▲ 이곳에는 이효석 문학관도 있는데 그곳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는 안내판.

 

 

 

▲ 이곳이 바로 이효석 문학관이다. 조금 높은 곳에 있었다.



봉평 효석문화제 & 메밀꽃 축제 2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