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약령시 한의약 박물관 2

 

 

 

 

▲ 약초의 채취부터 가공, 판매 등을 모형으로 소개해줍니다.
약초 채취의 경우에는 산에서 주로 채취하기에 안전하게 채취하게 해달라고 
약초꾼들이 제사를 지낸 후에 약초를 채취한다고 합니다.

 

 

 

 

▲ 버섯 한약재를 전시한 모습.
상황버섯이나 동충하초, 송이버섯, 차가버섯 등을 전시해놓았습니다.
한국산과 중국산이 섞여서 전시되어 있습니다.

 

 

 

 

▲ 위 사진은 유사 약재 감별이라고 서로 비슷하게 생긴 
약재를 같이 놓아두어 어떻게 다른지 서로 비교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른쪽에 돋보기를 이용해 크고 자세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 여러 다양한 종류의 한약재들을 전시해 놓은 모습입니다.
두꺼비나 전갈, 거북이 같은 한약재도 있습니다.

 

 

 

▲ 희귀 약재를 전시해 놓은 모습입니다.
코뿔소의 뿔과 곰의 간, 새끼 뱀 등이 인상적이었던.

 

 

 

▲ 여러 녹용을 전시해 놓은 모습입니다.
녹용 부위에 따라 효능과 가격이 다르다고 하고 러시아산도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 옛 선조들이 쓴 침과 침통을 전시한 사진입니다.
경락과 경혈을 표시한 동인도와 인체 장기와 그 특징을 그린 장부도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임금에게 침을 놓는 어의와 그 주변 모습을 담은 모형입니다.

 

 

 

▲ 사약을 만들 때 쓰던 독성 약재들을 전시한 모습입니다.
사약 외에도 아주 소량을 써서 치료제로도 쓰였답니다.

 

 

 

 

▲ 비만과 스트레스, 피부미용에 쓰이는 한약재들의 모습과 
한약재를 사용한 음식, 차를 전시해놓았고 
심지어 목욕할 때 쓰이는 한약재도 전시해 놓았습니다.

 

 

 

 

▲ 목욕할 때 쓰였던 한약재들의 모습.
감초라는 한약재의 경우 거의 모두 몽골이나 중국 등의 수입품이며 국산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일본은 감초 재배를 위해 연구를 지속하며 국가에서 
지원해주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렇지가 않다고 합니다.
박물관 전시실에 놓인 한약재들도 국산과 수입품이 섞여서 전시되어 있습니다.

 

 

 

 

▲ 한약재를 사용한 한방 음식을 전시해놓은 모습입니다.
실제 시식코너 같은 것도 있으면 좋을 듯싶습니다.



서울약령시 한의약 박물관 3편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