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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공룡박물관 편입니다.

 

 

 

 

 

 

▲ 땅끝마을에서 해남 공룡화석지(박물관)까지 직행으로 가는 
버스가 없으므로 해남 버스터미널로 다시 가서 
그곳에서 군내버스(농어촌버스)를 타야 하기에 또 버스표를 구매한 모습.
이젠 버스표를 보기만 해도 토가 나올 것 같다.;;

 

 

 

 

 

 

▲ 버스를 타는 시간이 조금 남았길래 마지막으로 찍어본 땅끝마을에서의 풍경들.

 

 

 

▲ 다시 해남 버스터미널로 출발하기 전 모습.

 

 

 

▲ 해남 버스터미널에 도착하였지만, 공룡박물관 입구 앞까지 바로 가는 버스는 없었기에 
공룡박물관에서 2km 떨어진 전라남도 해남군 황산면 
남리리행으로 가는 군내버스(농어촌버스)를 탈 수밖에 없었다.
요금은 남리리까지 갈 때는 1900원이었는데 남리리에서 해남 버스터미널로 갈 때는 2300원이었다.;;
위에 사진은 버스 기사님께서 직접 요금을 손수 걷고 있는 모습이다.;;
요금통에 돈을 넣었다고 기사님께 혼났다.;;
그러니 이곳에서 버스를 타고 박물관을 방문하실 분들은 
버스 기사님에게 직접 현찰로 주거나 매표소에서 표를 구매하시길.;;

버스를 타기가 귀찮으신 분들은 해남 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가도 되지만 
어느 블로거분이 쓰신 글을 보니 택시비가 2만 원 이상이 나왔다고 하며 
그래서 보통은 군내버스를 타고 남리 정류장에서 내린 후 
그곳에서 택시를 타고 공룡박물관 정문까지 가는 것을 권장한다고 한다.
남리 정류장에서 공룡박물관 입구까지의 택시비는 3000원 내외로 나온다고 함.

 

 

 

 

▲ 농어촌버스를 타고 남리 정류장에 도착한 모습.
가깝지도 않고 그렇다고 아주 멀지도 않은 적당한 거리였다.
이곳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한 고민은 택시를 타고 
공룡박물관 입구까지 갈 것인가? 말 것인가? 고민을 했는데...

 

 

 

 

▲ 돈도 좀 아끼고 한번 걸어가면서 거리를 체험(?)해보자는 마음에 
13kg 정도 되는 가방을 등에 메고 2km 거리를 걸어가기로 결정!
삼일 연속으로 등산을 한 것도 모자라 이젠 행군까지 하게 되다니.;;;

 

 

 

▲ 지도상으로 본 위치.

 

 

 

 

 

 

 

 

 

 

 

▲ 가방을 등에 메고 한적한 시골 아스팔트 길을 걸으며 찍은 사진들.
군대 있을 때 주간 행군을 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날 정도로 좋은 날씨였다.-_-;;;

 

 

 

 

 

▲ 걷고 걷고 걸어서 드디어 도착한 공룡박물관 입구의 모습.

 

 

 

 

 

 

▲ 매표소 근처에서 찍은 사진들.
매표소 옆에 실제 크기로 재현된 공룡 조형물이 반겨 주었다.

 

 

 

▲ 해남 공룡박물관의 입장료는 성인 3000원이다.

 

 

 

 

 

▲ 표를 구매 후 박물관 관람코스 중에 2코스를 기준으로 걸어가기로 했다.
그리고 짐이 너무 무거워서 힘들었던지라 매표소에 짐을 맡긴 후 출발하였다.

 

 

 

 

 

 

▲ 실제 크기로 재현된 거대한 공룡 조형물의 모습.
사진상으로는 체감이 안 가겠지만 실제로 가서 보면 어마어마하다.
공룡 등에 한번 올라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ㅋㅋ

 

 

 

 

 

 

 

▲ 박물관 근처 호수에서 찍어본 사진들.



전라남도 해남 공룡박물관 2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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