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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 나는 여럿보다는 혼자 혹은 친한 친구 한두 명과 시간을 보내는 편이다.

 

 

□ 짧은 기간으로 여러 단계 나누어 진행하는 프로젝트 보다는 

긴 기간 동안 방해 없이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더 좋다.

 

 

□ 말을 하기 전에 미리 연습하기도 하고 할 말을 적어두기도 한다.

 

 

□ 말하기보다 듣는 것을 더 좋아한다.

 

 

□ 사람들은 나를 조용하고 신비로우며 초연하고 차분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특별한 일이 있을 때, 여럿이서 요란하게 축하하기보다는 

한 사람이나 친한 친구들과 함께하는 게 좋다.

 

 

□ 대체로 반응을 보이거나 말을 하기 전에 꼭 생각부터 한다.

 

 

□ 대부분의 사람이 못 보는 세밀한 부분들을 잘 파악하는 편이다.

 

 

□ 두 사람이 막 싸움을 시작했을 때, 그 긴장된 분위기를 금세 느낀다.

 

 

□ 하겠다고 말한 것은 거의 하는 편이다.

 

 

□ 최종 기한이 있거나 일을 끝내라는 압력을 받으면 초조해진다.

 

 

□ 너무 많은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면 머릿속이 멍해진다.

 

 

□ 어떤 일에 참여하기 전에 얼마간 그 일을 지켜본다.

 

 

□ 관계를 지속해서 맺는 편이다.

 

 

□ 남을 방해하는 것도 싫고, 내가 방해받는 것도 싫다.

 

 

□ 받아들인 정보가 많을 때는 그것을 처리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

 

 

□ 자극이 많은 환경은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왜 공포 영화를 보는지, 롤러코스터를 타는지 이해가 안 된다.

 

 

□ 냄새나 맛, 음식, 날씨, 소음 등에 지나치게 예민할 때가 있다.

 

 

□ 창조적이고/이거나 상상력이 풍부하다.

 

 

□ 아무리 즐거웠어도 사람들을 만나고 나면 지친다.

 

 

□ 다른 사람을 소개하는 것보다 소개받는 것이 더 낫다.

 

 

□ 사람들과 너무 오래 어울리거나 오래 활동하면 투덜거리게 된다.

 

 

□ 새로운 환경을 접하면 불편해질 때가 있다.

 

 

□ 사람들이 집에 찾아오는 것은 좋지만, 너무 오래 머무는 것은 싫다.

 

 

□ 전화 받기가 두려울 때가 있다.

 

 

□ 사람들을 만나거나 뜻하지 않게 말을 해야 할 때 가끔 머릿속이 텅 비어버린다.

 

 

□ 피곤하거나 말과 생각을 동시에 할 때는 말을 천천히 하거나 뜸을 들이며 말한다.

 

 

□ 우연히 알게 된 사람은 친구로 생각하지 않는다.

 

 

□ 충분히 틀이 잡히기 전까지는 나의 일이나 생각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는다.

 

 

□ 타인들이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나를 더 똑똑하게 볼 때 놀라곤 한다.

 

 

"예"로 표시한 것을 합산한 다음, 아래의 설명에서 자신이 어디에 속하는지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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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점]

 

지독한 내향형.

계속 힘이 넘치게 하는 방법과 자신의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런 사람은 자기 생각과 인상, 희망, 가치 등을 통해 삶과 관계를 맺는다.

그러므로 외부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다.

 

 

 

[10~19점]

 

내향형과 외향형의 중간이다.

두 마음을 품은 것처럼 내성적인 기질과 외향적인 기질을 두루 갖추고 있다.

이런 사람은 혼자 있고 싶은 욕구와 나가서 돌아다니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갈등한다.

그러므로 언제 어떻게 해야 항상 활력을 유지할 수 있는지 알아야 한다.

또 자기 생각과 느낌, 자신을 남들 기준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덕분에 폭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지만 때로는 어떤 상황에서 

양쪽 측면을 이해하기 바빠 정작 자신의 견해는 어떤지 모를 수가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활력과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신의 기질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1~9점]

 

외향적인 기질이 더 강하다.

이런 사람은 남들의 현실과 가치를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한다.

변화를 도모할 때도 기존의 행동 범위 안에서 일을 추진한다.

이러다가 중년이 되면, 몸이 점차 쇠약해지면서 사회활동에서 

물러나고 싶은 마음이 들거나 혼자 있어지고 싶은데도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자신을 발견하고 놀라게 된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자신의 외향적 성격과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적절한 내성적 활동 시간을 가져보는 게 좋다.

 

 

 

자신이 내성적인 사람인지 외향적인 사람인지 아직 확신이 안 선다면, 다음의 질문들을 해보자.

 

갑자기 위기가 닥치면 세상이 정지된 듯 느껴지고 초연해지면서 느리게 반응하는가?

 

아니면 재빨리 몸을 움직여 미처 생각하기도 전에 조치부터 취하는 편인가?

 

스트레스가 심할 때 인간은 타고난 기질로 돌아가는 성향이 있다.

그러므로 이럴 때 뒤로 물러나거나 안개 같은 침묵 속에 

휩싸인다면 좀 더 내향적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스스로 추진력을 만들어내 행동으로 돌진한다면 

보다 외향성이 강한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출처]

책 "내성적인 사람이 성공한다"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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