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자연처럼 자유롭게 산다는 것이 바로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이 사회와 대중매체가 정해버린 인간의 삶과 모습의 기준들을 떨쳐버리고 

우리가 본래 가지고 있는 본성대로 즉, 자연 속에서 우리 몸을 지키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에게 자유로움과 그 자유로움 속에서 행복을 느끼게 해 준다는 진리를 알려주는 책.

 

이 책은 세계적인 무용가이자, 명상가, 작가인 홍신자가 쓴 수필집이다.

다른 작가분이 쓴 책을 읽다가 그 작가분이 이 책을 감명 깊게 

읽어보았다는 내용을 읽고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어보았다.

이 책을 다 읽고 느낀 느낌은 "아-참 편안하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복잡하고 치열한 경쟁이 난무하는 이런 사회 속에서 점점 지치고 병들어가는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다시금 건강하게 회복하는 방법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저자가 소개한 내용 중에는 명상과 단식하는 방법, 

그리고 몸의 중요성을 강조해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방법 등도 알려주고 있으므로 

사회생활하면서 몸과 마음이 지치신 분들을 위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위 방법들을 읽고 보니 개인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이 한결 편안해진 기분이 들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분이 자연처럼 자유롭게 살아가시며 

그 속에서 행복해지는 방법들을 찾으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