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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L을 통한 배송 상황표의 모습. 해외를 통한 배송은 처음이라 약간 생소하기도.

 

 

 

▲ 수요일 오전에 주문하여 금요일 정오쯤에 

DHL을 통해 배송된 아이폰5 언락폰 박스의 모습.

해외에서 배송됐음에도 뜻밖에 빨리 배송되어 배송은 만족.

아이폰5 개봉기는 이미 여러 사람이 포스팅을 했으므로 나는 안 함.

 

 

 

▲ 오늘부로 이제 "과거"가 되어버린 나의 피처폰(왼쪽)과 아이폰5의 모습.

하도 다른 사람들의 스마트폰을 많이 봐서 그런지 봐도 별 감흥은 없었음.

 

 

 

- 아이폰5 개통기 -

 

일단 기존에 쓰던 피처폰의 통신사가 SK였는데 아이폰5는 KT로 바꾸기로 하고 

기존에 쓰던 피처폰(SK)은 당일 해지 신청을 해버림.

(번호 이동을 할 수 없는 게 피처폰의 명의가 내 명의가 아니었던지라.;;)

아이폰5를 실행해보았으나 "SIM이 없다는 문구"가 나와서 메인화면으로 넘어가질 못함.

그래서 아이폰5 유심카드를 구매하는 겸 신규 가입을 하기 위해 

바로 동네 근처에 있는 성북 KT 올레 플라자에 

전화를 걸어보았으나 받질 않아서 직접 찾아가 보기로 함.

 

그래서 성북 KT 올레 플라자에 찾아갔으나 

직원분께서 아이폰5만 유심카드가 현재 없다고 말씀하심.

그래서 직원분이 혜화동에 있는 혜화 KT 올레 플라자에는 

아이폰5 유심카드가 있으니 그쪽으로 가보라고 직원분이 말씀하심.

(진짜 짜증 제대로 남. 찾아가기에는 번거롭기 짝이 없는 코스이기 때문에. 거기다 비도 오고 있었고.)

 

할 수 없이 마을버스를 타고 혜화동에 도착.

혜화 KT 올레 플라자에서 유심카드(9800원 후불)를 구매하고 

신규 가입(가입비 24000원 후불 3개월)을 함.

그런데 여기서 웃긴 건 성북 KT 올레 플라자에서는 

가입비가 30000원이라고 말했는데 여기서는 24000원이라고 함.;;

선택한 통신상품은 표준 요금제(매달 12100원)를 선택.

가입을 마치고 직원분이 유심카드를 아이폰5에 삽입 후 

개통을 시도했으나 날이 안 좋은 건지 직원분이 몰라서 삽질하는 건지 

30분 가까이 개통을 하지 못해 갑갑함을 느낌.;;

 

겨우겨우 개통을 마친 후 집으로 감.

집에 가서 KT 올레 사이트에 가서 휴대전화 등록을 함.

휴대전화 등록 후 추가 부가 서비스로 데이터 플러스 300M(매월 8800원)을 선택.

 

매월 12100+8800원=20900원이 기본적으로 청구될 예정임.

(가입비, 유심카드비 제외.)

 

집에다가 와이파이 공유기도 설치할 예정.

개통 후에는 아이튠즈를 통해 애플리케이션들을 몇 개 내려받아 아이폰5에 설치해봄.

아이튠즈 가입할 때 좀 헤매서 삽질함.;;그놈의 신용카드 등록 때문에.ㅋ

(카카오톡, 네이버, 네이버 지도, 네이버 블로그, 미투데이, 싸이월드, 네이트, 

다음, 데이터 사용량 확인 앱, 그리고 게임 확산성 밀리언 아서를 설치.)

 

* 개통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하는 것은 대리점이나 플라자에 

유심카드가 남아있는지 미리 확인 전화해본 후 찾아갈 것.

그리고 인터넷으로 미리 요금제 등을 확인하고 가입할 것.

아이튠즈 가입할 때 신용카드가 없으면 등록을 하지 않고 가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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