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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디자이너가 되는 27가지 방법들

- 크리에이티브 아트웍 p275 _ 원다예 -

 

 

 

[01. 간략하게 수집하기]

 

평소에 웹서핑하거나 맘에 드는 이미지를 찾으면 간략하게 수집하여 정리해 둡니다.

이런 작업은 시간이 촉박할 때 아주 유용한 아이디어를 제공할 것입니다.

맞는 사이즈인지, 맞는 생각인지에 상관없이 내가 좋아하는 항목으로 만들어 쓸 수 있도록 해둡니다.

일단 간략한 수집이 끝났으면 작품을 위해 필요한 사진을 촬영하거나, 

재활용하거나 구매하여 다시 작업합니다.

- 데릭 리 -

 

 

 

[02. 메타포]

 

주제와 메타포는 아이디어를 내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두 가지 요소를 디자인적인 관점(레이아웃 스타일이나 색 배열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관점, 

장소를 작품의 전반적인 메타포에 기반을 두도록 하는 등)에서 발전시켜야 하는데, 

만약 주제가 기록과 전달을 할 수 있는 콘텐츠와 관련이 있다면 

메타포의 활용은 탁월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 레이스 바흐라니 -

 

 

 

[03. 단어들에서 이미지들로]

 

어떤 일들 시작하게 될 때, 사람마다 제일 처음 하는 일은 다를 것입니다.

데릭 리처럼 이렇게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내가 일을 받았을 때, 처음 한 일은 읽고 핵심 문장에 밑줄을 긋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작은 견본을 러프하게 스케치한다.

일단 많은 샘플과 스케치들이 모이면 나는 그것들을 보고, 

어떤 것을 좋은 심벌로 만들지, 어떤 것이 눈에 띄는지, 

어떤 것이 내용과 관련이 있는지를 본다."

- 데릭 리 -

 

 

 

[04. 스케치북을 사용하라]

 

언제라도 생각나는 것을 담아두고 메모할 수 있도록 

조그만 스케치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작업계획을 세워보세요.

다이어그램, 스케치 생각들, 책 제목, URL 등 생각나는 것을 다 적습니다.

평소의 그런 습관들이 쌓여서 아이디어가 되고, 

그것들이 바로 며칠 후 작업을 할 때 참고가 될 것입니다.

- 오즈 딘 -

 

 

 

[05. 컴퓨터로부터 멀어져라]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데 컴퓨터 앞에 앉아서 

우두커니 빈 캔버스를 노려보는 것만큼 최악의 상황도 없을 것입니다.

시간에 아무리 쫓겨도 머릿속이 하얗게 되었을 때는 

잠시 10분 정도 산책의 시간을 갖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이것을 할 수 없다면 동의어 사전을 들고 

디자인 목록에 있는 키워드에 맞는 동의어를 찾아 잠시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 리겔 -

 

 

 

[06. 종이에 생각하라]

 

펜과 스케치북을 사용하여 자유롭게 생각나는 것들을 스케치합니다.

스케치한 후에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이 생각하는 바를 잘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 제레미 빌 -

 

 

 

[07. 브랜드 고안]

 

제이 아마티지는 디자인 비즈니스 협회에서 제공하는 

브랜드 수업 같은 곳에 참가하기를 추천했습니다.

"브랜드 고안은 필수적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여러분에게 비주얼적인 방법을 발전시키게 하고, 

모든 고정관념을 깰 키워드를 개발하게 합니다."

- 제이 아미티지 -

 

 

 

[08. 포럼에 참석해라]

 

프리랜서들은 자유롭게 일을 하기도 하지만 

주로 혼자 작업을 하므로 외로운 길을 걷게 됩니다.

하지만 콘셉트를 잡을 때는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피드백을 구해야만 합니다.

만일 여러분에게 적절한 조언을 해줄 크리에이티브한 

감각을 가진 친구가 있다면 가장 좋을 것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관련된 여러 동호회나 포럼에 가입하여 아이디어를 피드백 받도록 하세요.

- 데이브 커브 -

 

 

 

[09. 라이브러리를 간직하라]

 

플래시 파일 작업을 할 때, 항상 레이어들과 심벌 이름은 연관성 있고 

설명적인 이름을 부여하여 만들어 둡니다.

또한, 항상 쓰는 버튼 코드나 심벌을 모아두는 라이브러리를 따로 만들어 관리합니다.

- 오즈 딘 -

 

 

 

[10. 최신이 돼라]

 

"뒤로 처지지도 말고 유행을 따라가지도 마라."

디자인 작업에서 최신이 되는 것은 다른 사람의 작업을 보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산업과 소프트웨어의 추이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 제이제이 존스톤 -

 

 

 

[11. 심플함을 유지하라]

 

만일 일러스트레이션에 많은 비주얼적 요소와 질감을 가지고 있다면 

상대적으로 컬러는 많이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색을 다양하게 쓰고 싶다면 일러스트레이션을 단순하게 하는 것이 

컬러와 디자인이 서로 대치되지 않고 조화로운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 데릭 리 -

 

 

 

[12. 저장하고, 저장하고, 저장하라]

 

학생들이 종종 즐겨 하는 말입니다.

"다했는데, 하드가 날아갔어요."

아마 컴퓨터는 여러분의 마감 시간을 아는 것처럼 시스템이 멈추는 순간을 

선택하여 저장되지 않은 작업들을 다 날리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반드시 작업하는 중간에 저장 버튼을 가능한 한 자주 눌러 변명을 늘어놓지 않도록 합니다.

- 제이슨 아버 -

 

 

 

[13. 언제든 수정할 수 있게 파일을 잘 보유하라]

 

모든 사람들은 작업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변덕스러운 클라이언트가 막판에 갑자기 사이즈나 

포맷의 변화를 요구하더라도 수정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편집 가능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업이 끝났다고 레이어를 합치지 말고 꼭 원본 파일을 잘 보관합니다.

-존 버거맨 -

 

 

 

[14. 재빨리 해치워라 / 반드시 테스트하여 확인하라]

 

웹사이트 같은 경우 처음에 계획을 세울 때, 

반드시 테스트하는 시간을 충분히 할애합니다.

프로젝트 매니저들에게는 이것이 무척 번거롭고 힘든 일이 될 수도 있겠지만, 

각종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이 같은 일련의 확인 절차는 무척 중요한 일입니다.

홈페이지를 빨리, 그러면서도 오류가 없이 구축하는 것은 고객 만족으로 직결되고, 

이것은 만족한 고객이 추가적인 프로젝트를 더 의뢰할 수 있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 제이슨 아버 -

 

 

 

[15. 연습은 언제나 완벽하게 만든다]

 

여러분이 더 많은 프로젝트를 할수록, 

더 많은 프로그램을 연습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할수록 

여러분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성공으로부터도 배우지만 실수로부터도 배운다는 것, 

그리고 그것이 여러분의 작업 효율을 증대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꾸준히 연습하기 바랍니다.

- 레이스 바흐라니 -

 

 

 

[16. 램을 더 구매하라]

 

나의 최고의 팁은 여러분의 주머니 사정 안에서 가능한 많은 램을 사는 것입니다.

이유는 포토샵은 작업할수록 많은 램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램이 많으면 훨씬 더 원활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 제이슨 아버 -

 

 

 

[17. 더 많은 레이어]

 

과거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포토샵에서 작업할 때(특히 복잡한 합성을 할 때), 

할 수 있다면 오브젝트를 같이 합치는 것을 피하고 최대한 많은 레이어를 쓰는 것입니다.

나중에 여러분이 변화를 주고자 할 때, 작업 도중에 그것들을 다 함께 합쳐버려 

히스토리에서 되돌릴 수 없다면 그것만큼 최악의 경우는 없기 때문입니다.

- 다렌 퍼스 -

 

 

 

[18. 포토샵의 알파 채널]

 

알파 채널을 기반으로 한 기능들을 시험해 보는데 시간을 써보세요.

알파 채널은 사실적인 요소들이나 텍스처들을 활용할 때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일단 여러분이 채널로 작업하는 것에 익숙해지면 

실제 세상에서 어떤 것들을 접할 때 보는 방식이 달라질 것입니다.

 

 

 

[19. 이름을 붙이는 법]

 

파일마다 성격에 맞는 이름을 잘 붙여서 정리해 놓는 습관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과 같이 작업할 경우, 혹은 나중을 위해서라도 

프로젝트별로 그에 따른 접미사를 붙이고, 

파일명만 보아도 무슨 파일인지 금방 알 수 있도록 

파일에 이름을 짓는 방법도 임무마다 다르게 합니다.

나의 접근 방식과 다른 사람과의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 제이슨 아버 -

 

 

 

[20. 거리를 두어라]

 

작업을 끝내는 최고의 방법은 할 수 있다면 하루 정도 시간을 두는 것입니다.

때때로 어떤 것이 끝날 시점에 특히 타이트한 데드라인에 맞출 때 누구나 녹초가 됩니다.

비록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일단 휴식을 가진 후 

컴퓨터를 켜고 마지막으로 끝낸 파일을 열어 작품을 

다시 본 후에 필요한 수정을 거치는 것이 좋습니다.

- 데릭 리 -

 

 

 

[21. 작업지시 상태로 돌아가라]

 

팀뿐만 아니라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디자이너가 아닌 사람에게도 의뢰하면 

여러분이 추구하는 것이 아닌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디테일을 위한 좋은 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그리고 마지막으로 멀리 떨어져서 초반 기록들과 

생각들로 다시 되돌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완성을 위해 여러분이 배치한 것에 여전히 동의하는지 체크해 보세요.

- 랄프 사 -

 

 

 

[22. 약간의 셰이딩]

 

마지막으로 작품에 그림자와 컬러에 대한 미세한 조정을 합니다.

이것은 작품을 단단하게 하고 보기 좋게 광택 낸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 존 버커 맨 -

 

 

 

[23. 눈을 키워라]

 

일단 디자인 작업이 거의 완성되었으면 이것들로부터 한걸음 물러나서 세심히 살펴봅니다.

이때 여러분은 조정되어야 할 것들, 광택 낼 부분, 효과를 위해 크기를 조정할 부분, 

첨가 또는 삭제될 부분 등을 가려내야 합니다.

더 강렬하게 하는 것이 좋거나, 좀 늘려주어야 하는 색감이나 

밸런스를 위해 약간 조정해야 하는 요소들, 

그렇지 않으면 합성을 위해 보완되어야 하는 것들을 찾아서 마무리합니다.

- 레이스 바흐라니 -

 

 

 

[24. 읽고 또 읽고]

 

이메일을 쓸 때, 주소창에 주소를 마지막까지 적지 말고, 

다시 되돌아가서 여러분이 무엇을 적었는지 적어도 두 번은 다시 읽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이메일을 받을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보낸 끔찍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들 중에 한 사람이 되지 않도록 꼼꼼히 체크합니다.

어떤 글이건 최대한 조심스럽게 교정을 봐야 합니다.

- 오즈 딘 -

 

 

 

[25. 제안한 것에 매진하라]

 

제안서를 중심으로 여러분이 그게 맞는 최상의 답을 냈는지 확인합니다.

요점에서 벗어나지 말고, 가능한 최고의 창의적 방법으로 답을 해야 합니다.

- 랄프 사 -

 

 

 

[26. 클라이언트와 일하기]

 

모든 이들이 생각의 틀을 깨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창의적인 생각 중 진짜로 뛰어난 것은 클라이언트가 제시한 틀 안에서 

최상의 해결책을 찾는 것으로부터 나옵니다.

엉뚱한 방향을 보지 말고 클라이언트가 제시한 틀에서 

여러분의 해결책을 찾아보도록 합니다.

- 데이브 커드 -

 

 

 

[27. 기대치를 조절하라]

 

클라이언트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좋은 방법은 물론 그들이 무엇을 기대하는지, 

그리고 프로젝트가 완전히 진행 중이기 전에 먼저 노출하는 것입니다.

만일 기대치를 가능한 일찍 파악하고 이견을 조율했다면 

여러분은 오해와 나중에 추가되는 부당한 요구들을 피할 수 있습니다.

- 레이스 바흐라니 -

 

 

 

[출처]

blog.naver.com/skdyds/60200748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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