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좋아서 사진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ㅋㅋ

녹슬어가는 DSLR 카메라를 들고 집에서 걸어서 25분 거리인 낙산공원에 갔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찍으러 다녔는데 찍고 보니 그냥 일회용 필름 카메라 느낌이 나버렸네요.ㅡㅡ;;

 

아무튼, 안습인 사진들입니다.;;

 

 

 

 

 

 

▲ 낙산공원에 오시는 방법 중 제일 편한 방법은 1호선 동대문역에서 하차하여 
03번 마을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 올라가는 도중 발견한 낙산공원 표시물.

 

 

 

▲ 낙산공원에 올라온 후 찍은 한성대학교.
한성대학교도 한번 찍어보고 싶은데 학교 출신이 아닌지라 
건물도 잘 모르고 그래서 못 찍고 있다는.ㅡㅡ;;

 

 

 

▲ 지나가다 찍은 꽃. 무슨 꽃인지 모르겠다.ㅡㅡ;;;

 

 

 

▲ 가까이서 본 낙산공원 표시물.

 

 

 

▲ 이게 낙산공원 종합안내도인데 기존 안내도는 CG로 만든 거라 그런지 
굉장히 입체적이고 좋았는데 지금은 이런 스타일로 바뀌었다.ㅡㅡ;;
진짜 허접하다. 세금이 낭비되는 게 무엇인지 보여준다.

 

 

 

▲ 낙산공원 입구 앞인데 오른쪽이 입구며 왼쪽에도 길이 있다.
왼쪽으로 계속 내려가면 동대문 방향이다.

 

 

 

▲ 낙산공원 입구. 앞에 찍은 커플이 부럽다.

 

 

 

▲ 입구로 들어서서 왼쪽을 보면 대학로 시내 전경이 잘 보인다.

 

 

 

▲ 공원 입구 앞에 있는 조그만 광장.
이곳에서 종종 드라마 촬영이 이루어지곤 한다.

 

 

 

▲ 공원을 지나가다 찍은 꽃들. 이제 진짜 봄인가 보다.

 

 

 

▲ 또 지나가다 찍은 꽃들. 봄은 봄인데 왜 이리 더운 건지.ㅡㅡ;;;

 

 

 

▲ 앞으로 계속 가다 보면 나오는 갈림길.

 

 

 

▲ 삼선동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목.
내려가면 달동네의 정취(?)를 군데군데 느껴볼 수 있으나 
오늘은 목표가 아니므로 그냥 사진으로만.^^;;;

 

 

 

▲ 내려가다 보면 또 나오는 갈림길.
왼쪽이 공원이고 오른쪽으로 계속 내려가면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쪽으로 갈 수 있다.

 

 

 

▲ 위에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가면 또 조그만 광장이 나온다.
간단하게 운동기구들이 있다.

 

 

 

▲ 왼쪽으로 계속 가는 중. 봄이 온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 왼쪽으로 계속 가다 보면 아래쪽으로 또 광장이 나온다.
이곳은 공원에서 제일 큰 광장이며 무대 시설과 편의점, 전시관이 있다.

 

 

 

▲ 낙산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무료 전시관이다.

 

 

 

▲ 전시관 내부의 모습.
초딩 시절 봤던 낙산의 모습을 사진으로 다시 보니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피어났다.



낙산공원 2편으로 이어집니다.

 

 

 

728x90
반응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산 호수공원 1  (0) 2019.01.12
낙산공원 2  (0) 2019.01.12
서울숲까지 산책 3  (0) 2019.01.11
서울숲까지 산책 2  (0) 2019.01.11
서울숲까지 산책 1  (0) 2019.01.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