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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천안 병천순대거리를 다녀왔습니다.

아우내 장터도 열리는데 제가 간 날은 장터가 여는 날이 아니었습니다.;;

병천순대거리를 오시려면 천안역에서 400번 버스를 타고 

병천에서 내리시면 병천순대거리가 있습니다.

 

그럼 사진 감상하세요.

 

 

 

 

 

 

▲ 순대거리를 알려주는 표지판.

 

 

 

▲ 순대거리의 모습.

 

 

 

▲ 순대거리에 들어오면 거의 대부분 집이 순댓집 투성이다.ㅋㅋ

 

 

 

▲ 여기도 순댓집.

 

 

 

▲ 저기도 순댓집.

 

 

 

▲ 순대거리를 지나다가 발견한 아우내 독립만세운동 기념공원의 모습.

 

 

 

▲ 기념공원 입구의 모습.

 

 

 

▲ 막상 공원에 들어와 보니 조형물 말고는 그다지 볼 게 없었다.ㅡㅡ;;

 

 

 

▲ 순대국밥을 먹기 위해 순댓국집을 돌아다니는 중.

 

 

 

▲ 순댓국집을 돌아다니던 중 의자에 앉아 식탁에서 먹을 수 있는 가게를 발견.
이 가게에서 순대국밥을 먹어보기로 결정.

 

 

 

▲ 주문한 순대국밥의 모습.
맛은 뭐, 일반 순대국밥과 비슷하나 약간 더 걸쭉한 느낌? 그리고 양도 많다.
보통 순댓국을 먹으면 남긴 적이 없었는데 이날은 더위를 너무 먹었는지 다 먹지 못하고 말았다.;;;
가격은 5000원이다.

 

 

 

▲ 순대국밥과 같이 나온 밑반찬들.
순댓국집에서 나오는 밑반찬들은 다 비슷비슷한 것 같다.

 

 

 

▲ 순대국밥을 먹은 후 순대를 하나 구매했다.
순대는 8000원, 10000원, 12000원짜리가 있으며 순대와 고기로 이루어져 있다.

 

 

 

▲ 집에 와서 포장한 순대를 꺼내 보았더니 새우젓과 소금이 들어있었다.

 

 

 

▲ 순대 포장을 벗겨본 모습.
순대를 구매 후 장시간 돌아다니는 바람에 집에 와서 먹으니 맛이 좀 별로였다.ㅡㅡ;;
포장보다는 그 자리에서 바로 순대를 먹는 게 더 맛있을 것 같다.



이상 천안 병천순대거리였습니다.
순대 가게가 너무 많아서 순대의 맛이 다 똑같은지 알 수 없었다는 게 좀 아쉬웠습니다.ㅎㅎ;;
동네에서 파는 일반 순대하고는 확실히 다르긴 다르더군요. 가격이 비싼 게 흠이지만.;;;
천안에 오시면 병천순대 꼭 드셔 보시길.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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