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천안을 가기로 마음먹었을 때 천안에 있는 것 중 눈에 들어왔던 게
독립기념관과 병천순대, 그리고 유관순 열사 사적지였습니다.
천안에 와서 유관순 열사 사적지가 어디 있는지 정확히 찾지 못해서
난감했는데 병천순대거리를 지나면 있더군요.ㅡㅡ;;
그래서 지친 몸을 이끌고 가보았습니다.
그럼 사진 감상하세요.
▲ 병천순대거리를 벗어나 옆 길목으로 가봅니다.
▲ 걸어가다가 발견한 오이 멜론 조형물. 천안의 특산품인가?;;
▲ 푸른 들판의 모습.
▲ 드디어 도착한 유관순 열사의 거리.
이 거리를 따라 쭈-욱 올라가면 유관순 열사 사적지에 도착한다.
▲ 유관순 열사의 거리를 올라가다 보면 나오는 역사자료들의 모습.
▲ 유관순 열사 사적지 입구의 모습. 대체로 한산하다.
▲ 유관순 열사 사적지 표지판.
▲ 사적지에 있는 휴게소의 모습. 기념품과 식품류를 판다.
▲ 사적지의 안내도 모습.
왼쪽 맨 아래의 유관순 열사 생가를 가보기로 했다.
▲ 유관순 열사 생가를 가던 중 발견한 아우내 체육관의 모습.
▲ 계속해서 앞으로 걸어가는 중. 진짜 더워서 미치겠다!;;
▲ 아직도 나오지 않은 생가의 모습. 700m를 더 가야 한다.ㅡㅡ;;;
▲ 오른쪽으로 가야지 생가가 나온다.
아직도 더 걸어야 한다.;;
▲ 사적지에서 거의 1km를 걸어서 도착한 유관순 열사 생가 입구의 모습.
▲ 유관순 열사 생가를 가기 전 발견한 봉화탑 입구를 표기한 표지판의 모습.
▲ 봉화탑은 산꼭대기에 있다.
0.8km를 올라가야 하는 데 지친 체력으로는 더는 갈 수 없어서 포기했다는.ㅜㅜ;;
▲ 유관순 열사의 생가를 소개하는 안내판.
▲ 생가 입구의 모습.
▲ 생가 왼쪽에 있는 건물의 모습. 창고나 화장실인 듯.
▲ 생가 오른쪽에 있는 건물의 모습.
아쉬운 점이 부엌 말고는 다른 방들은 문이 다 잠겨있어 내부를 볼 수가 없었다는 점이다.
유관순 열사 사적지 2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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