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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부산여행 편입니다.

부산에 도착한 후에는 거의 부산 지하철을 이용해 여행했기에 

부산 지하철 여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사진 감상하세요.

 

 

 

 

 

 

▲ 서울역에 있는 KTX 타는 곳입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KTX 비용은 인터넷 예매를 통해 할인받아서 44600원이었습니다.ㅡㅡ;;;
출발하기 1시간 20분 전에 예매를 급하게 했다는.ㅋㅋ

 

 

 

▲ 오른쪽 9번 게이트가 바로 부산행 열차가 있는 곳입니다.

 

 

 

▲ 드디어 부산역 도착.
집에서 출발하는 시간까지 합해서 3시간 정도 걸려 도착했습니다.
빠르긴 빠르더군요.ㅎㅎ

 

 

 

▲ 부산역 광장에 있는 조형물.
낮에 볼 때랑 밤에 볼 때랑 분위기가 다르다.
밤에 찍은 사진은 서울로 돌아갈 때 보여드리겠음.

 

 

 

▲ 이곳은 부산역 지하철 입구.
부산 지하철은 1구간, 2구간 어느 구간까지 가느냐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자세한 건 검색해서 알아보시길.ㅋㅋ
그리고 지하철 크기가 서울 지하철보다 작으며 지하철 호선은 3호선까지 있다.
또 특이한 것은 1일권이라는 승차권이 있는데 가격은 3500원이며 
1일권을 갖고 있으면 그날 하루 동안은 무제한으로 지하철을 탈 수가 있다.
서울 지하철에도 이런 게 있으면 좋으련만.ㅎㅎ

 

 

 

▲ 지하철 타기 전에 찍어본 차이나타운 특구.
막상 가보니까 러시아(?) 비스무리한 외국인과 동남아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 부산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광안리 해수욕장의 모습.
저 멀리 광안대교가 보인다.

 

 

 

▲ 저녁 시간인데도 비교적 한산한 모습.

 

 

 

▲ 저 멀리 산에서 연기가 나고 있었는데 무슨 연기인지 잘 모르겠다.;;; 불난 줄 알았음.

 

 

 

▲ 광안대교의 모습.

 

 

 

▲ 경찰서 건물 위의 특이한 간판들.

 

 

 

▲ 왼쪽에도 간판이 있는데 저게 무슨 간판인지 모르겠음.;;;

 

 

 

▲ 해수욕장에서 벌어지는 행사의 모습.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행사 진행하는 MC분이 민망했을 듯.ㅋㅋ

 

 

 

▲ 밤에 본 광안대교의 야경 모습. 실제로 가서 보면 볼만하다.

 

 

 

▲ 광안대교 확대 사진.
플래시를 터트리지 않고 찍다 보니 흔들흔들~

 

 

 

▲ 보라색 빛이 나는 광안대교의 모습.

 

 

 

▲ 밤이 되니까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었다.

 

 

 

▲ 광안리 해수욕장을 걷던 중 발견한 길거리 공연단. 연주를 잘했다.

 

 

 

▲ 찜질방에서 자고 일어나서 찍은 광안대교의 아침.
부산에 있던 내내 날씨가 흐려서 밝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다.

 

 

 

▲ 썰렁한 광안리 해수욕장의 아침.

 

 

 

▲ 내가 지냈던 호메르스 호텔.
6층에 사우나가 있고 5층에 찜질방이 있다.
주간에는 7000원, 야간은 10000원이다.

 

 

 

▲ 호메르스 찜질방의 가격표. 나중에 놀러 오실 때 참고하시길.

 

 

 

▲ 밤새워 놀고 다들 자는 모양인지 사람이 거의 없다.

 

 

 

▲ 썰렁한 해수욕장.

 

 

 

▲ 광안리 해수욕장을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찍은 광안대교의 아침.



이상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편을 마칩니다.
부산에 오면서 KTX를 타고 왔는데 가격이 좀 비싸긴 비싸더군요.
빠르다는 것 말고는 그닥 장점이 안 보인.ㅡㅡ;;
부산은 태어나서 처음 와봤는데 첫 느낌이 외국인이 참 많아 보였다는 점이었다는.ㅎㅎ;;
아주 오랜만에 바다를 봐서 그런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광안대교 야경도 볼만했고.

아무튼, 다음 사진들이 또 기다리고 있어서 이만 줄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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