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6

 

 

 

 

▲ 박물관을 구경하고 싶었으나 박물관 직원분께서 
곧 닫을 시간이라는 말에 눈물(?)을 머금고 관람을 하지 못했다.ㅡ.ㅡ;;;
당연하게도(?) 박물관 운영시간 등을 알려주는 안내판조차 볼 수 없었다.;;

 

 

 

 

▲ 동원 생활관이라는 건물의 모습.

 

 

 

▲ 동원 생활관 1층에 있는 자판기의 모습.
캔 음료수는 보통 600원~1200원 정도이고 자판기 커피는 200원~300원 정도 함.

 

 

 

 

▲ 경영대학 건물의 모습.

 

 

 

 

▲ 공사 중인 건물인데 무슨 건물인지는 모르겠다.;;

 

 

 

 

 

 

 

 

 

▲ 종합운동장 위에서 찍어본 주변 풍경들.

 

 

 

 

 

▲ 서울대학교 미술관 건물의 모습.
입장 마감 시간 때문에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관람 못 함.ㅡ.ㅡ;;
입장 마감 시간은 17시 30분까지임. 박물관은 16시 55분까지 운영함.

 

 

 

 

 

▲ 미술관을 끝으로 이제 집으로 갈 시간임.
다시 돌아온 서울대학교 정문의 모습.

 

 

 

▲ 서울대학교 내부를 다니는 두 개의 시내버스.
각 버스의 서울대 코스가 미묘하게 다르므로 버스를 타기 전에 안내판을 확인해볼 것.

 

 

 

▲ 찌는 듯한 더위를 참아가며 돌아다녔던 서울대를 뒤로하고 드디어 집으로 간다. 휴~



이상 길고 길었던 서울대학교 편을 마칩니다.
몇 군데 대학을 탐방해봤지만, 그중에서 정말 많이 넓었으며 덕분에 걷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더운 날씨 탓도 있었지만, 시내버스가 다닐 정도이니 그 규모를 짐작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대학교+계곡+등산이라는 특이한 조합을 갖춘 대학교이며 
수도권 대학 중에 규모가 가장 크다 하니 건물이 진짜 많긴 많습니다.;;질보다 양은 아니겠지.ㅡ.ㅡ;;
관악산이 있어서 있지 등산하기 위해 학교를 지나 등산하려는 아줌마, 아저씨들도 많았습니다.
체력 문제로 인해 더 많은 건물을 구경하진 못했습니다.
저질 체력이라 두 번은 방문해야 다 볼 수 있을 듯.ㅡ.ㅡ;;;
참 넓다.-라는 감상만 남은 듯싶네요.;;
대학 건물들이 거기서 거기고 분위기도 비슷비슷한지라.;;

너무 더운 여름이나 겨울보다 선선한 날씨에 방문하여 구경하시길 권장하며 
서울대학교 홈페이지에서 정식으로 견학을 신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박물관, 미술관, 규장각 등도 꼭 관람하시길.;;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