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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식 5일 전쯤에 받은 개막식 초대권.
등기우편이었는데 집에서 미처 우편을 못 받는 바람에 광화문 우체국까지 찾아가서 받아왔다.
다른 거는 없고 저 종이 딱 한 장만 들어있었다.-_-;;;
기왕에 전시 관람 초대장도 한-두 장 정도 좀 줬으면 했는데.

 

 

 

 

▲ 세종예술시장 소소도 보고 싶었는데 개막식이 평일이라 소소는 열리지 않았다.-_-;;

 

 

 

▲ 개막식이 열리기 30분 전에 왔는데 세종미술관 입구 에스컬레이터 쪽에서 
작업자 두 분이 유리벽에다가 
"2013 세계 캐리커처 in Seoul" 폰트 스티커를 열심히 붙이고 있었다.

 

 

 

 

▲ 드디어 다 붙인 2013 세계 캐리커처 in Seoul 폰트 스티커.

 

 

 

▲ 세종미술관 B1층에서 전시회를 하기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중.

 

 

 

 

 

▲ 전시장 입구의 모습.
여러 사람이 와 있었으며 개막식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 개막식이 시작되었고 이번 전시회 관계자분들이(누군지 이름 까먹음.;;;) 축사를 하는 모습.
축사 후에는 본상 시상식이 열렸는데 동상만 한국 분이셨고 
은상부터 금상, 대상까지는 모두 외국 분이셨는데 동상을 제외한 
나머지 수상자분들은 모두 불참하시는 바람에 시상식이 다소 썰렁한 느낌이었다.
그리고 이번 공모전 시상에서 좀 아쉬운 부분이라면 프로 작가 부문과 
아마추어 작가 부문을 나눠서 시상을 해줬으면 어땠을까 싶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자 대부분이 프로 작가분들이라 아마추어 작가들에게는 다소 아쉬운.

 

 

 

▲ 개막식의 마무리인 테이프 커팅을 하는 모습.

 

 

 

 

 

▲ 2013 세계 캐리커처 in Seoul 전시회에 걸린 내가 그린 캐리커처 작품들의 모습.
카라 캐리커처의 경우 작가 이름표가 다른 작가분과 바뀌어서 붙여져 있는 바람에 
전시장 직원분에게 이름표가 잘못 붙었다고 바꿔달라고 직접 말해야 했다는.;;

전시장에 내 그림이 전시돼있는 것을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서 참 기분이 묘했다는.ㅋㅋ;;;
특히나 관람객분들이 내 그림을 보고 손가락질하며 웃어줄 때 참 뿌듯했던.
그런데 만약 소시 팬이나 카라 팬이 본다면?!

 

 

 

 

 

 

 

 

▲ 전시장 내부의 모습들.
사진에 찍힌 사람들은 이번 개막식에 초대된 사람들이다.
그리고 200점이 넘는 작품개수다 보니 전시장이 작지는 않았다.

 

 

 

▲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전시 작가들에게는 무료로 배포한 
2013 세계 캐리커처 in Seoul 展 도록 책 표지의 모습.
직접 구매하려면 가격은 20000원이니 참고하시길.

 

 

 

 

▲ 도록 책에 실린 내가 그린 캐리커처들.
전시장에서는 크게 그림이 전시되어서 그런지 도록 책에는 그림이 작게 실린.;;;



이상으로 2013 세계 캐리커처 in Seoul 展 개막식이었습니다.
수많은 작품과 나란히 전시돼있는 제 그림들을 직접 보니까 감동이 파도처럼 밀려오더군요.ㅜㅜ;;;
다만 날씨가 너무 더웠던지라 그리 오래 있지는 못하고 도록 책을 받은 후 바로 가버렸다는.;;

다음에도 이러한 전시회가 열린다면 꼭 다시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시 관련 정보는 아래 링크 주소에서 확인 ★
artistyang83.tistory.com/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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