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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목포시 사진 모음입니다.
삼학도 입구, 평화광장, 대송한방건강랜드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 유달산 조각 공원을 뒤로하고 목포역으로 내려가는 중에 찍은 사진.

 

 

 

▲ 유달산에서 목포역 쪽으로 다시 내려와서 고민을 했는데 
삼학도로 가볼 것이냐, 말 것이냐를 고민했었다.
일단 시간도 저녁 7시가 지난 데다가 점점 어두워지고 있었는데 
계획한 일정상 오늘 가보지 못하면 갈 수가 없었기 때문에 일단 삼학도로 걸어가 보기로 했다.

 

 

 

 

 

 

 

 

 

▲ 삼학도로 걸어가면서 찍은 사진들.
점점 가면서 비린내가 심해져서 걷기가 쉽지가 않았다.

 

 

 

 

▲ 삼학도 입구 앞에서 찍은 삼학도 공원 안내도의 모습.
사진상으로는 약간 밝아 보이지만 상당히 어두운 상태였으며 
유달산 등산의 영향으로 인해 체력도 떨어져서 
눈물을 머금고 삼학도 방문은 포기하기로 결정.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도 운영시간이 지나 구경도 할 수 없고 해서 
다음 기회에 목포에 다시 방문할 수 있다면 가장 먼저 삼학도를 방문할 것이다.

 

 

 

 

 

▲ 다시 목포역으로 걸어가면서 찍은 사진들.
도보 위에 기차선로가 있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특이한 길이었다.
열차가 지금도 실제로 다녔으면 명물이 될 텐데.ㅋ

 

 

 

▲ 목포역에 도착하여 근처 분식점에서 라면에 김밥으로 
첫 식사(!)를 마친 후 목포역 앞 육교 위에서 찍어본 사진.
대송한방건강랜드(찜질방)에 가기 전 15번 시내버스를 타고 평화광장을 먼저 가보기로 결정.

 

 

 

 

▲ 목포역 앞에서 15번 버스를 타고 롯데마트에서 하차.
평화공원까지 도보로 이동함.

 

 

 

 

 

 

 

 

 

 

 

 

 

▲ 평화광장에 도착하여 찍은 사진들.
너무 늦게 온 탓인지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 운영시간이 끝나버리는 바람에 
깜깜한 바다만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ㅜㅜ

 

 

 

▲ 파노라마 사진.

 

 

 

 

▲ 늦은 밤이었던지라 평화광장은 제대로 구경도 못 해보고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한 채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향했다.
13번 버스를 타기 위해 로고스 교회 앞까지 위로 걸어간 후 
13번 버스에 탑승해 목포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 목포 버스터미널에서 10여 분 정도 걸어가면 
맥도날드와 함께 대송한방건강랜드(찜질방)가 있다.
첫째 날 숙박은 여기서 해결하기로 했다.
찜질방 비용은 성인 8500원이다. 12시간마다 요금이 정산된다.
12시간 이후에는 다시 요금을 내야 한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어서 한산했다. 24시간 운영.

 

 

 

 

▲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냉방 찜질방?
벽에 새겨진 그림이 마음에 들었던.ㅋㅋ

 

 

 

 

▲ 만화책을 보기 편하게 만들어 놓은 만화책 찜질방.;;
1층 카운터에서 만화책을 대여할 수 있다. 한 권당 200원.

 

 

 

 

▲ 찜질방에서 샤워한 후 대충 내부를 구경한 후에 12시쯤 취침을 함.

 

 

 

 

▲ 찜질방에서 기상한 후 찍어본 하늘 사진.
구름이 잔뜩 끼어서 혹시나 비가 오지 않을까 걱정을 했다.
그러나 페이크였다.

 

 

 

 

▲ 찜질방 내부에는 각종 찜질방과 취침실이 따로 마련돼 있었는데 
취침실은 더웠던 데다가 너무 음침해서 잘 수가 없었다.;;;
그리고 식당도 있고 PC, 오락기계 등이 있었다.
3층이 찜질방이고 2층은 목욕탕, 1층이 카운터이다.

 

 

 

 

▲ 찜질방에서 나와 이제 보성군으로 가기 위해 목포 버스터미널로 이동하기 전 찍은 사진.
적당히 쉬기에는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사람이 많을 때는 어떤지 잘 모른다.



이상으로 전라남도 목포시 사진 모음입니다.
다음은 전라남도 보성군에 있는 대한다원 방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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