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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들 대부분이 횟집들이 많았다.
그리고 정 가운데 산 위에 있는 것은 땅끝 전망대의 모습이다.

 

 

 

 

▲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저 슈퍼, 건어물 직판장에서 
해남 버스터미널로 가는 버스표를 구매할 수 있다.
모든 버스는 해남 버스터미널을 거치니 참고할 것.

 

 

 

 

 

▲ 땅끝 여객선 매표소의 모습.
이곳에서 배를 타고 보길도라는 곳으로 갈 수가 있다.

 

 

 

▲ 땅끝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비석.

 

 

 

 

▲ 주변에 돌들도 많고 섬도 많다 보니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를 구경하는 것은 힘든 편이다.
땅끝 전망대에 올라가서도 섬 위주로 많이 보인다.

 

 

 

▲ 파노라마 사진.

 

 

 

 

 

 

 

 

▲ 여객선 운항 시간표들의 모습.

 

 

 

 

 

 

 

 

▲ 여객선 매표소 주변에서 찍은 사진들.

 

 

 

 

 

 

 

 

 

 

▲ 땅끝마을에 있는 갈두항 방파제 등대의 모습.
등대 쪽으로 걸어가니까 바닥에 널린 그물망 때문에 그런 건지 
비린내가 상당히 심했으며 등대 주변의 쓰레기로 인해 그다지 보기가 좋지는 않았다.

 

 

 

 

 

 

▲ 파노라마 사진.

 

 

 

 

 

▲ 등대 주변에서 찍은 여러 사진.
등대 앞에 의자가 몇 개 있는데 앉기에는 조금 겁이 나기도.

 

 

 

 

 

 

 

▲ 땅끝마을 하면 땅끝 전망대와 모노레일이 유명한데 
모노레일 운영시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찾아간 이유는 
모노레일이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사진들을 찍어 보았다.
결국, 다음 날 아침 첫 출발 시간대에 이용하게 되었다.
안내판에는 첫 출발시각이 아침 8시라고 돼 있는데 막상 찾아가니 8시 30분에 첫 출발을 하는.;;;
땅끝 전망대는 9시에 문을 여니 전망대를 이용하고 싶다면 너무 일찍 찾아가지 말기를.;;

 

 

 

▲ 많이 어두워진 땅끝 바다의 모습.

 

 

 

▲ 모노레일 구경(?)을 마치고 다시 게스트 하우스로 돌아온 모습.
그냥 마음 편한 대로 들어갔다 나갔다 하면 된다.
단 자물쇠로 문을 잠그지 않음으로 귀중품이나 짐은 땅을 파서 숨기던지 1층 카운터에 문의할 것.
그러나 관리자분들은 누가 훔쳐 가지 않으니까 방에 그냥 짐을 두라고 말할 것이다.ㅋㅋ

 

 

 

▲ 도미토리 방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

 

 

 

▲ 케이프 이용 안내문의 모습.
와이파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있는데 알파벳은 C는 대문자이니 참고할 것.
6인실 방에서 혼자 지내다 보니 샤워도 마음대로 출입도 마음대로 할 수가 있었다.ㅋㅋ

 

 

 

 

▲ 늦은 밤이 되니까 땅끝바다 쪽은 마치 검은색으로 된 
큰 벽이 생긴 것처럼 빛도 거의 없어서 음산한 기분까지 들었으며
(최전방 GOP나 GP에서 군 생활하신 분들이라면 작은 불빛 하나 없는 
북한 쪽을 바라봤을 때의 그 느낌을 여기서 느껴보실 수 있다.ㅋ) 
늦은 밤 술이라도 드실 분들이라면 야외보다는 그냥 식당 안에서 드시기를 권장한다.;;



전라남도 해남군 땅끝마을 3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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