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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 전망대라는 곳을 향해 걸어 올라가는 중.
차밭 전망대나 바다 전망대나 거기서 거기다.;;

 

 

 

▲ 문이 닫힌 통나무집의 모습.

 

 

 

 

 

 

 

 

 

 

 

▲ 차밭 전망대에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들.

 

 

 

▲ 파노라마 사진.

 

 

 

▲ 바다 전망대를 향해 계속해서 올라가는 중.
대낮이었는지라 정말 힘들었다.;;;

 

 

 

▲ 아까 갔다 온 한국차박물관 건물의 모습도 보인다.

 

 

 

 

 

 

▲ 드디어 도착한 바다 전망대에서 찍은 주변 풍경들의 모습.

 

 

 

▲ 파노라마 사진.

 

 

 

▲ 바다 전망대라고는 하지만 안개 때문에 바다는 안 보인다는 거.

 

 

 

▲ 13kg 정도 되는 가방과 우산을 들쳐 매고 올라온 계단들의 모습.
평소에 운동을 꾸준히 해놓는 것이 좋다.

 

 

 

 

 

 

 

▲ 바다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들.
마지막 사진에 있는 가방을 메고 거기다 우산까지 들면서 바다 전망대까지 올라왔다.
가방을 미리 맡겨놓지 않고 올라간 것이 후회스러웠다.
휴가 나와서 등산을 하게 되다니 그것도 이틀 연속으로.;;;
그런데 내일도 등산 비슷한 것을 하게 될 줄은 이때까지 몰랐다. 행군까지 하게 된.;;

 

 

 

 

 

▲ 바다 전망대를 뒤로하고 하산하는 중에 찍은 사진들.

 

 

 

 

▲ 하산하는 것은 조금 편할 줄 알았는데 그다지 쉽지가 않았다.;;

 

 

 

▲ 녹찻잎을 실어 나르기 위한 모노레일인 듯.
땅끝마을 모노레일처럼 사람이 타고 다닐 수 있었다면 대박이었을 듯.ㅋ

 

 

 

▲ 별로 쉬고 싶지 않은 팔각정의 모습.

 

 

 

 

 

▲ 이제 대한다원 방문을 마치고 다시 농어촌버스를 타기 위해 내려가는 중.
대한다원 내부에 있는 직영 매장에서는 녹차 티백을 구매했으며 
대한다원을 나와서는 내려가는 도중에 작은 가게가 하나 있었는데 
그곳에서는 녹차 건빵, 녹차 초콜릿을 구매했다.
녹차 티백은 100개짜리 6500원이었고 녹차 건빵은 4000원, 녹차 초콜릿은 7000원이었다.

 

 

 

 

▲ 대한다원 주차장 앞에는 굴다리라고 있는데 
굴다리를 통과하면 반대편에서 보성 버스터미널로 가는 농어촌버스를 탈 수가 있다.

 

 

 

 

 

▲ 보성 버스터미널로 다시 돌아가기 위해 기다렸던 버스 정류장의 모습.
온갖 낙서들이 적혀 있었고 사람이 없어 적적했다.;;
그리고 버스 시간표가 붙어있지만, 시골 군내버스의 특성상 시간표대로 정확히 버스가 오질 않는다.
시간표보다 빨리 올 수도 있고 더 늦게 올 수도 있으니 기다림과 여유를 갖는 태도를 보이자.;;



이상으로 전라남도 보성군 대한다원 편을 마칩니다.
대한다원을 가본 소감은 몹시 나쁘지도 그렇다고 아주 좋지도 않았던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일이라 사람도 별로 없었고 녹색 위주의 자연적인 모습에 눈도 정화돼서 좋았습니다.
다만 전망대까지 올라가는 길목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으며 
비슷비슷하게 생긴 녹차밭 말고는 그다지 볼거리는 없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거기다 보성역이나 보성 터미널에서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그리고 직영 매장 안에 차를 무료로 시음해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먹어보고 맛이 있어야 차를 사지.

녹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방문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듯싶습니다.
녹차에 관심이 없다면 안 가셔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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