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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항상 고루한 사람과 진보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둘 중에 어느 쪽이 역사를 발전시켜왔는지 생각해 보세요.
선구자는 비난받기 마련입니다. 후배 만화가 여러분, 힘내기 바랍니다.

- 만화가 故 고우영 -

 

 

 

 

 

 

 

 

▲ 이곳에는 일제 강점기 시대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근대 만화의 역사를 알려주는 전시물들이 있다.

 

 

 

▲ 한쪽 팔만 굵게 그려진 것이 인상적이었던 모던걸의 장신 운동이라는 삽화.
이 삽화에 대한 이야깃거리는 아래 링크 주소 참고.
blog.naver.com/urimuseum/10170512579

 

 

 

▲ 성냥팔이 소녀를 패러디(??)한 담배팔이 소녀.ㅋㅋ
제목은 "도움받은 순희"지만 아무리 봐도 성냥팔이 소녀를 생각나게 하는.;;;
1940-50년대 그려진 만화라는 게 놀라울 따름!

 

 

 

 

 

 

 

 

▲ 한국전쟁으로 만화 문화가 크게 쇠퇴하였지만 
그 와중에도 피난지에서 만화책이 나왔다.ㄷㄷ
전쟁이 끝난 후 궁핍한 시대에 나왔던 만화책들의 모습.

 

 

 

 

 

▲ 아주 생소한 옛 만화책들.
어려웠던 시절에도 정말 다양한 만화들이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옛날 만홧가게를 재현한 전시물들.
들어와 보니 그 당시의 만홧가게 느낌을 조금 알 수 있게 되었다.

 

 

 

 

▲ 가족들이 함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모습을 재현한 조형물의 모습.

 

 

 

 

▲ 지난 2005년 작고하신 故 고우영 작가를 추모하는 기념관 입구의 모습.
故 고우영 작가가 <삼국지>나 <일지매>를 그리셨다는 것만 얼핏 알고 있었지 작품은 본 적이 없다.
아무래도 세대가 많이 차이가 나고 선호하는 장르도 차이가 나는지라 
어렸을 때부터 작품을 접할 기회가 없었다.

 

 

 

▲ 故 고우영 작가가 남기신 명언.

 

 

 

 

 

 

▲ 故 고우영 작가의 작품들을 한 번에 보여주는 전시물들.

 

 

 

▲ 故 고우영 작가의 만화 캐릭터들과 가운데 생전 인터뷰 영상이 있다.

 

 

 

 

 

 

▲ 故 고우영 작가가 생전에 사용했던 화구와 각종 문서 등을 전시한 모습.

 

 

 

▲ 만화란 당의정과 같아요.
그림 속에 담긴 우스개는 알약을 쉽게 먹기 위해 겉에 입혀놓은 당의지요.
독자들은 만화를 보며 낄낄 웃지만 말고 숨은그림찾기를 하는 것처럼 
그 속에 담긴 진리를 찾아야 합니다.

 

 

 

▲ 故 고우영 작가의 생전 모습을 찍은 사진들.

 

 

 

 

▲ 故 고우영 작가의 간략한 소개와 연혁과 작품 활동을 소개하는 안내판.



한국만화박물관 4편에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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