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19 혁명을 이끌었던 학생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희생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시물들의 모습.
▲ 4·19 혁명 당시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및
심지어 국민학생(초등학생)들도 시위에 참여했으며
선생님, 교수님, 학생들의 어머니들도 시위에 참여하였다.
▲ 4·19 혁명에 참여했다가 희생된 故 진영숙 학생이 남긴 유언장의 내용.
▲ 1층 관람을 마치고 2층 전시관으로 올라가기 전 찍은 사진.
▲ 2층 내부의 모습.
▲ 2층에서 여러 학생이 교육을 받느라 눈치가 보여서 2층은 다 구경하지 못했다.;;;
2층은 영상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그리고 유명 정치인들의 방명록 등을 볼 수가 있었다.
▲ 2층에는 전망대도 있어서 주변을 둘러볼 수가 있었다.
망원경도 있어서 더 가깝게 볼 수 있다.
▲ 2층 전망대에서 찍어본 파노라마 사진.
▲ 모든 전시 관람을 마치고 기념관을 나가기 전 찍어본 사진.
전시관 관람을 마치고 집으로 다시 돌아갔다.
방문 소감은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었고
산책하시는 어르신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묘지보다는 동네 공원 느낌이 더 많이 났습니다.;;
전체적인 크기도 그리 크지는 않아서 체력적으로 부담되지 않을 정도로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기념관을 통해서 4·19 혁명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4·19 혁명이 없었다면 대한민국에 민주주의 정신은 아예 없었을 것이고(!)
민주주의 정착은 훨~~~신 더 늦춰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북한 뺨치는 피비린내 나는 독재국가가 됐을 듯.;;
이상 국립 4·19 민주묘지 편을 마칩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2 (0) | 2019.01.17 |
---|---|
서대문형무소역사관 1 (0) | 2019.01.17 |
국립 4·19 민주묘지 1 (0) | 2019.01.17 |
선정릉 2 (0) | 2019.01.17 |
선정릉 1 (0) | 2019.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