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이후 5년 만에 일산 호수공원을 방문하고 왔습니다.
▼ 5년 전 방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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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했지만
이번에는 자전거를 타고 호수공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자전거를 통해서는 처음 방문해보는지라
길을 찾느라 약간 헤매었지만 그래도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ㅎㅎ;;
그리고 더위가 약간은 약해진 것도 무사히 다녀오는 데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 국자 모양의 자전거 코스.ㅋ
▲ 일산 호수공원에 도착한 후 찍은 첫 번째 사진들.
▲ 선인장 전시관 입구의 모습.
5년 전에는 무료입장이었는데 지금은 입장료 1000원을 받고 있었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흐르다니.;;;
▲ 학괴정(鶴瑰亭)이라는 정자 앞에서 자전거를 찍은 사진.
▲ 한울광장에서 찍은 주변 사진들.
▲ 고양 600년 기념 전시관의 모습.
주변에 자전거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아쉽게도 관람은 하지 못했다.
▲ 고양 600년 기념 전시관 앞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의 모습.
▲ 독도의 모형이 설치된 모습.
이것을 통해서 현재 독도의 생김새를 알 수가 있었다.
▲ 집으로 돌아가면서 찍은 사진들.
사진으로 보면 예뻐 보이지만 막상 지나가면은
거름으로 인한 상당한 똥 냄새와 도로 바닥이 울퉁불퉁하고 거친 곳이 많아
자전거로 이동하기에는 상당히 좋지 못한 곳들이 대부분이었다.
신행주대교 이후부터는 전용 자전거도로가 없는데
(호수공원 근처에 다다를 때쯤 전용도로가 나오기 시작한다.)
좁은 길목에 사람과 자동차가 지나가니 자전거로 이동할 시 주의가 필요하다. 일산 호수공원까지 한 번에 시원하게 갈 수 있는 전용 자전거도로가 없기에 다시는 자전거로 호수공원을 안 갈듯싶다. 신행주대교 이후부터는 도로도 엉망이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