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를 하다가 경기 끝나고 기록을 보니
전부 내가 다 해 먹어서(?) 특이하길래 한번 캡처를 해보았다.
이런 것도 나름 추억이라고 할까나.
프리스타일2를 하면서 느끼는 건데 한 3~4시간 이후부터는
눈이 피로해져서 게임을 더는 못할 때가 많다.
던전 앤 파이터를 할 때도 눈이 피로하진 않았었는데.
프리스타일2에도 피로도 시스템이 도입되어야 하는 건가.
색감이 밝아서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눈이 빨리 피로해지는 게임인 것 같다.
그리고 크루에 딱 두 번 가입을 해봤는데 크루전은 딱 한 번밖에 못 해봐서 좀 아쉽다.
크루전을 하고 싶어도 점수제 경기처럼 랜덤으로 나오는 것 같아 조금 아쉽다.
지금은 솔로로 플레이 중인데 크루에 가입을 하자니 크루가 너무 많은 데다가
낯가림 때문에 현재로써는 솔로로 플레이하고 있다.
레벨 45 만렙이 되니 플레이 의욕이 그다지 크지가 않다.
만렙들만 모이는 방이라도 좀 만들어줬으면 하는데 그럴 일은 지금은 없을 것 같고.
다른 포지션으로 몇 번 플레이해봤는데(포인트가드랑 센터)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게임 시작부터 계속해온 파워포워드 캐릭터를 계속 쓰는 중이다.
현재 프리스타일2를 하면서의 목표는 일단은 1000승을 목표로 생각하고 플레이 중이다.
현재는 650승 정도 진행 중인데 한, 두 달 정도면 1000승을 이룰 것도 같다.
실제 농구를 안 한 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그것을 게임으로 대신하고 있는데
그동안 너무 안 해서 쌓인 게 많았던 모양인지 게임을 너무 자주 하는 것 같아 좀 우려스럽다.
2011년도 며칠 남지 않았다.
가는 해 오는 해 책도 읽고 게임도 하고 그림도 그리며 지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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