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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를 완료한 직후 찍은 캐릭터의 모습.

장비는 프로스트 피크 하드 튜닉 시리즈와 아이보리 블래스터임.

 

 

 

▲ 스토리를 완료한 후 찍은 프로필.

레벨이 64인데 장비와 능력치가 너무 허접하다고 파티에서 강퇴당한 적도 있다는.ㅡ.ㅡ;;

 

 

 

▲ 마영전의 스토리를 완료하면 초기 NPC였던 티이는 사라지고 세르하로 대체된다.

 

 

 

마비노기 마영전의 마지막 스토리를 완료하긴 했는데 

여태껏 플레이하면서 이 게임이 도대체 무슨 내용의 스토리인지 아직도 하나도 모른다.

 

게임 플레이를 하다 보니 게임의 스토리는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관심도 안 생겼다고 해야 할까.

npc랑 대화를 하면서도 무슨 대화를 하는 건지 신경도 안 쓰이니 원.

퀘스트 받아서 깨는 일에만 열중하다 보니.;;

덕분에 스토리 완료 후 나오는 엔딩도 보기 귀찮아서 넘겨버리고.

 

만렙 만들면 그만두려고 했는데 막상 스토리가 완료되는 것을 보니 더는 할 의욕이 없다.

노가다 하는 게 너무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고 해야 할까.

던전 앤 파이터 때는 파티 만들 때 사람을 약간은 수월하게 

구할 수 있어서 괜찮았지만 마영전은 파티도 구하기가 편치 않으니 더 힘들었다.

 

뒤로 갈수록 점점 플레이가 지루해지는 바람에 

굳이 만렙 만들어서 뭐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는.ㅡ;;;

 

그래픽도 이 정도면 수준급이고 타격감이나 디자인도 괜찮았지만 

똑같은 맵 디자인 우려먹기와 노가다식 플레이에 개인적으로 "재미"를 점점 잃어갔다.

그래서 그런지 "감동"도 없는 듯.

 

이제 게임은 쉬어야 할지도. 지루해서 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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