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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도 별로 없는 데 언제 다 꾸미냐.

 

원래 네이트 앱스토어에서 에브리 타운을 하려고 했더니 

중간에 게임을 탈퇴했다가 다시 해서 그런 건지 

네이트에서는 게임이 실행이 안 돼서 할 수 없이 네이버로 옮겨서 플레이하게 되었다.

익스플로러도 안되고 구글 크롬에서도 안되니 어쩌란 건지.;;

 

에브리 타운이 네이트에 맨 처음 오픈했을 때와 지금 하고는 

게임의 편리성이나 속도, 안정성 면에서 정말 많이 좋아졌다.-라는 것을 느꼈다.

플레이어들이 플레이하는 데 있어 불편함을 덜어주려고 "배려"를 많이 한 흔적이 보인다.

그래픽이야 오픈 때부터 화제였기에 할 말은 없다.ㅡ.ㅡ;;

 

2D로 된 소셜게임 중에는 가장 최상급 수준이다.

장르가 육성 시뮬레이션이라 반복적인 플레이 방식이 

좀 지루한 면이 있지만 뛰어난 그래픽이 플레이 방식의 

단점을 충분히 커버해준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소셜게임의 특성상 친구가 없으면 플레이 수준을 높여가기가 무지무지 불편하다는 것이 

특징 중의 특징이기에 억지로라도 친구를 구해야 할 것 같다.ㅡ.ㅡ;;;

소셜게임은 역시 캐시질이 기본.

소셜게임의 안 좋은 점이라면 게임 플레이를 위해서라면 

의미 없는 인맥도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 좀 그렇다.

 

온라인 게임이나 PC 패키지 게임이라면 만렙을 

채우거나 엔딩을 보게 되면 게임을 바로 접는 것이 

내 성격인데 에브리 타운은 만랩이 아직은 없는 듯하다.

소셜게임은 엔딩도 없기에(시뮬레이션 게임 중에 엔딩 있는 게임은 본 적이 없는 듯.;) 

"이 정도 했으면 그만하자.-"라고 생각될 때 그만두지 않을까 싶다.ㅡ.ㅡ;;

그리고 마지막으로 "친구" 좀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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