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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월 21일 블레이드 앤 소울의 오픈 베타 테스트가 

시작되어서 한번 플레이를 잠깐 해보았습니다.

디아블로 3 때는 OBT를 해보질 못해서 조금 아쉬웠는데 

현재 디아블로 3를 운영하는 모습을 보니 

구매를 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는. 

블레이드 앤 소울은 해보게 되는군요.ㅎㅎ;;;

 

사실 오늘 OBT가 시작되는 줄은 모르고 있다가 우연히 알게 되어 해 보게 되었다는.;;

어떻게 생긴 게임인지 궁금해서 해보게 되었습니다.ㅎㅎ;;

 

 

 

▲ play nc 사이트에서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아 설치를 했는데 

두 번이나 중간에서 다운되어 시작하기도 전에 짜증이 솟구쳤다는.ㅡ.ㅡ;;;

결국 세 번째 만에 설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용량이 만만치는 않은 듯합니다.;;

 

 

 

▲ 접속 중에 나오는 이미지. 그래픽이 시작부터 죽입니다.ㅋ

 

 

 

 

▲ 어떤 캐릭터를 만들어볼까 고민하는 중입니다.

건족은 얼굴이 왠지 일본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스럽고 

린 종족은 왠지 그렇게 귀여워 보이지는 않네요.;;

테라의 엘린이 더 귀여워 보이는 건 개인적인 취향 때문인가.

 

 

 

 

 

▲ 평범(?)하게 만들기 싫어서 만들어본 미국물을 잔뜩 먹은듯한 여자 검사 캐릭터입니다.

그래픽도 좋고 몸매도 좋군요.ㅎㅎ;;

 

 

 

▲ 오픈 베타 테스트임을 고려해 사람이 몰려서 

제한이 걸린 서버에는 캐릭터를 만들지 않았습니다.

결국 금강불괴라는 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했습니다.

서버가 꽤 많더군요. 서버 준비는 잘한 듯 보입니다.

 

 

 

▲ 캐릭터의 팬티를 찍으려고 한 게 아니라.;;;

거대한 얼굴 조각이 있는 것이 웅장하고 멋져서 찍어보았습니다.

 

 

 

▲ 격투 게임 철권의 모쿠진이 우정 출연(?)을 했군요.ㅡ.ㅡ;;;

 

 

 

▲ 맵의 밑으로 떨어져 봤는데 한참 떨어지다가 죽더군요.ㅡ.ㅡ;;

부활을 시키지 않으면 게임을 리셋해서 다시 접속해도 

캐릭터는 계속 죽어있는 상태니 죽자마자 부활을 시키는 게 좋습니다.

 

 

 

▲ 캐릭터는 좋게 생겼는데 목소리가 마음에 안 드는 1인.;;;

 

 

 

▲ 저렇게 거대한 떵(?)을 싸놓으면 엉덩이에 묻을 텐데 서서 쌌나.ㅡ.ㅡ;;;

 

 

 

▲ 목소리가 마음에 안 드는 두 번째 캐릭터였다는.;;;

 

 

 

▲ 현재 레벨 4까지 키워놓고 잠시 쉬는 중입니다.ㅡ.ㅡ;;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아 보이는데도 약간씩 끊기는 현상이 있습니다.

덕분에 달리기할 때마다 화면이 툭툭 끊겨서 보기 불편한.;;

 

 

 

이상 잠깐 플레이해본 블레이드 앤 소울 오픈 베타 테스트입니다.

그래픽은 소문대로 상당히 괜찮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무비들도 괜찮았고.

다만 몇몇 캐릭터의 성우들이 좀 마음에 안 들었다는.;;

 

다만 고사양의 컴퓨터가 아니면 좀 플레이하기가 쉽지 않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권장사양 이상의 컴퓨터로 좀 플레이해야지 

그래픽도 깔끔하게 나오고 속도도 괜찮게 나올 듯싶습니다.

저는 고사양이라 괜찮습니다.ㅋㅋ

 

아직 오픈 초기라 최적화가 덜 되어서 그런지 

중간중간 딱딱 끊기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 아쉽고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장소는 특히) 세계관을 게임 속에서 잘 알 수 없다는 점.

초반에는 튜토리얼 성격의 퀘스트가 많기에 퀘스트를 빨리빨리 깨려고 하다 보면 

이 게임의 스토리나 목적이 뭔지 신경을 못 쓴다는 점 정도를 빼면 

아직은 플레이를 하는 데는 무난하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 게임은 정식 오픈이 되고 나서 

업데이트 퀄리티나 플레이어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판가름이 달리는 만큼 정식 오픈 이후를 지켜봐야 하지 않은가 싶습니다.

디아블로 3의 막장 운영까지는 가지 않을 것도 같지만, 미래의 일은 누구도 모르는 일.ㅋㅋ

 

계속해서 플레이를 해보고 나중에 다시 생각나면 감상평을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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