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archeage) OBT 플레이

▲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한 후 게임을 다운 후 설치 중. 설치 용량을 보고 식겁함.;;;

과연 얼마나 대작 게임이기에 용량이 저 모양인지 심히 궁금해짐.

 

 

 

 

▲ 15분~20분 정도 설치 후 드디어 게임 시작.

 

 

 

 

 

 

 

 

▲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나왔던 동영상. 동영상 퀄리티는 나쁘지는 않았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여자 인물의 얼굴 생김새가 마음에 안 들었다. 동영상으로 낚았다.

 

 

 

 

 

▲ 로그인 후 서버를 선택했는데 현재 한창 인기몰이(?) 중이라 

그런지 아니면 서버 준비 부족;; 서버에 들어가기 위한 대기 순번이 너무 많았다.

 

 

 

 

 

 

▲ 어찌어찌하여 서버에 들어간 후 캐릭터 선택 화면의 모습.

 

 

 

▲ 왠지 흔한 성형녀 같은 모습. 커스터 마이징 화면의 모습.

 

 

 

▲ 시작부터 기분 좋게 버그 발견.

 

 

 

 

▲ 이목구비를 모두 크게 하여 만든 얼굴.

 

 

 

 

 

 

 

▲ 커스터 마이징 후 직업 선택 화면의 모습.

멀리서 공격하기 쉬울 것 같아서 야성의 초심자를 선택.

플레이해보니 별로였다.;;

 

 

 

▲ 게임 중간중간 동영상이 나오는데 

일러스트레이션들을 보여주며 내레이션만 나오는 수준이었다.

블레이드 앤 소울처럼 풀 3D 동영상 기대했다 뒤통수.;;

 

 

 

 

▲ 맵에 들어온 내 캐릭터의 모습.

그런데 커스터 마이징 때와는 다른(?) 그래픽 퀄리티에 좀 난감했던.;;

 

 

 

▲ 환경설정에서 그래픽 품질은 매우 높음으로 해놓았다.

그래픽 카드는 GTS250임. 블레이드 앤 소울에서도 아주 깔끔하게 잘 나오고 잘 굴러갔음.

 

 

 

 

 

 

 

 

 

▲ 그래픽 품질 설정을 매우 높음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래픽 퀄리티가 썩 만족스럽지가 않았다.

개인마다 보는 눈(?)이 다르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는 기대한 만큼의 퀄리티는 아니었다.

블레이드 앤 소울의 반 정도?! 블앤소가 보는 눈을 너무 높여놨다.;;

 

 

 

 

▲ 그래픽 퀄리티도 좀 별로였지만 조작감과 단축키도 썩 마음에 안 들었다.;;

특히 조작감은 플레이하면서 계속 "이건 뭔가 아닌데."라며 한숨만.

 

 

 

 

 

 

 

 

 

 

 

▲ 플레이하면서 찍어본 게임 화면들.

 

 

 

▲ 플레이하다가 게임 속도가 갑자기 느려지는 바람에 

더는 참을 수가 없어서 게임을 종료하려고 했더니 종료조차 되지 않는 안습함이.;;;

 

 

 

처음으로 플레이해본 아키에이지 OBT.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그리 썩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이대로 정식 오픈하면 많이 위험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그래픽 퀄리티도 조금 그랬고 익히기가 쉽지 않았던 조작감과 단축키.

그동안 해왔었던 그리고 다른 MMORPG들과 그리 차별성이 느껴지지 않는 게임성 등.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

왠지 언플로 인해 부풀려진 듯한.;;

 

아무튼 재밌게 느끼시는 분들은 계속해서 재밌게 플레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