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안드로이드, IOS)에 설치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을 PC에서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BlueStacks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PC에서 스마트폰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왜 체험이냐면 제가 스마트폰이 없기에 스마트폰을 써본 적이 없어서입니다.ㅜ.ㅜ;;;
피처폰 시리즈만 8년째 쓰는 중.ㄷㄷ;; 고물상에 팔면 오천 원도 안 나올 듯.
신세계를 경험 중.
스마트폰을 쓰고 계신 분들이라면 별 도움이 안 되는 내용이니 가볍게 무시하시길.ㅋ;;;
스마트폰 없으신 분들은 PC에서 "아-스마트폰이 이런 느낌이구나.ㅡ.ㅡ;;"라는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BlueStacks라는 프로그램을 알게 된 이유는
스마트폰 게임을 PC에서 해볼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던 중에 검색해서 찾게 되었습니다.
BlueStacks을 검색해보시면 정보들이 나오니 검색해서 찾아보세요.ㅎㅎ;;
현재 프로그램이 베타 버전이라 무료인 상태입니다.
언제 유료화할지 모르니 필요하신 분들은 빨리 찾아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 프로그램 실행 중입니다.
▲ 기본적으로 설치된 애플리케이션들의 모습.
아래 하단에 검색창이 기본적으로 있습니다.
참고로 한글어는 지원 하나 한글 자판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한글 입력하시려면 한글 자판 앱을 따로 다운해야 합니다.
▲ 카카오톡의 메인화면 모습.
사용하려면 전화번호 인증을 해야 하는데
카카오톡을 쓸 일이 없을 것 같기에(친구가 없기에.;;)
그냥 사용 안 하기로 했습니다.ㅡ.ㅡ;;
▲ 프로그램 안에 설치된 Clouds & Sheep이라는 게임의 화면 모습.
영문이라 무슨 게임인지 모르겠다는.;;
▲ iTunes를 설치한 후 look out이라는 앱을 설치 중인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답답했음.;;
▲ 버디러시를 설치해 보았는데 다운로드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ㅡ.ㅡ;;;
설치 후에는 또 페이스북에 가입하지 않으면 실행이 안 되어서
설치만 하고 게임은 못해봤습니다.;;
▲ 스마트폰을 구매하게 된다면 100% 설치하게 될 네이버 앱들의 모습.ㅡ.ㅡ;;
스마트폰에서 네이버를 체험(?)해보기 위해
피처폰임에도 전화번호 인증을 통해 가입했다는.;;
네이버 라인이라는 프로그램은 전화번호 인증해야 함.
▲ Fruit Ninja라는 게임이 있길래 실행해서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스마트폰이라면 손가락이나 펜으로 쓱쓱-플레이했겠지만
저는 마우스로 비벼가며 과일들을 썰어갔습니다.ㅡ.ㅡ;;;
▲ 컴투스에서 만든 타이니 팜이라는 게임을 다운로드 후 실행해본 화면입니다.
그래픽도 좋고 배경음악도 좋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히 양 캐릭터의 소리가 귀엽다는.;;;
일단 여기까지 간략하게 올려보았습니다.
PC에서 스마트폰 게임을 해보기 위해 의도치 않게 스마트폰 체험을 해보게 되는군요.ㅎㅎ;;;
실제 스마트폰을 써본 적이 없기에 스마트폰의 구동 환경과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다운로드 속도나 게임 속도는 그리 나쁘지는 않은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PC 상에서 스마트폰 기능을 사용하실 것이 아니라면 별 필요도 없어 보이긴 하지만.;;
스마트폰을 언젠가는 사겠지만 그게 진짜 언제가 될지 도통 모르겠습니다.ㅡ.ㅡ;;
요금제와 기기 가격의 압박이.;;; 피처폰이 수리 불가능할 정도가 되면 살지 모르겠지만.;;
이상 허접스러운 PC에서 해본 스마트폰 체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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