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네스트 시작

 

 

 

 

▲ 일단 캐릭터 설명에는 초보자용이라고 돼 있길래 골라본 아카데믹 캐릭터.

블레이드 앤 소울의 커스터 마이징 때문에 눈이 높아진 까닭인지 뭔가 좀 아쉬운.

 

 

 

 

 

 

 

 

▲ 첫 퀘스트를 플레이해보았는데 마비노기 마영전의 

조작체계를 익혔던 덕분인지 아직은 낯설지는 않은 느낌이다.

 

 

 

 

▲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마을로 다시 돌아온 모습.

평일이라 그런 건지 아니면 저렙이라 그런 건지 마을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리고 창모드로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모니터의 해상도에 맞게 

창모드가 딱 들어맞질 않아서 화면 하단 부분이 잘려 보이는 현상이 있다.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나로서는 대부분 창모드로 

게임을 이용하는데 위와 같은 부분은 좀 불편했다는.

 

캐릭터 원화가 마음에 들어서 플레이를 하게 된 드래곤 네스트.

이제 막 시작해본 거라 조작법도 아직 다 모르고 

게임 특징이나 세계관 등 아무것도 모른다.

 

게임 시작부터 사소한 불편함이 좀 있기는 했지만 

하다 보면 익숙해질 거라 예상(?)되기에 천천히 단점을 파헤칠 즐겨볼 생각이다.

그런데 드래곤 네스트를 개발한 아이덴티티게임즈가 

블루사이드라는 게임 개발사의 개발 엔진 기술을 

무단 유출해 게임을 개발했다는 이유로 서비스 중단이 될지 모른다는 뉴스가 있다.

news.inews24.com

 

중단하려면 빨리 중단해라.

게임 하다가 중단시키면 진짜 짜증 난다.